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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축산과는 이런곳입니다 (2)

마팔이 |2016.03.11 21:53
조회 592 |추천 8
카페에서 퍼온글입니다.
모바일이라 이어쓰기가 안되네요..



이번 20마리 가량의 방치된 유기동물 구조와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꼭 한번 읽어주세요.

전남 순천시 축산과는 이런곳입니다!전화번호 061-749-8796
시위탁보호소 방치아이들 구조후 시위탁구조업체 계약기간 2년동안 한번도 얼굴을 본적이 없었던 축산과장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보호센터 청소를 하고 있던 저는 갑자기 이곳으로 온다는 말에 당황스러워 강아지가 많이 짖고 변도 치워야 하니 나중에 뵙자고 했더니 무작정 오신다더 군요 ,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하셨고 사진을 찍으며 저와 회원들이 일군 저희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이곳저곳 살펴보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요 ,,
그사진의 용도는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동의도 없이 민원을 해결하는데 사용했더군요 

결국 본론은 이번에 구조된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준다는 애기였고 ,, 올린 글과 사진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
심장사상충 5마리 전체 피부병 ,,, 엄청난 금액과 시간 정성이 들어갑니다 ..
하지만 결국엔 ,,이 사실을 더 이상 퍼지지 않게 은폐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막으려고 하며 ,,한번도 단 10원도 지원해 주지 않던 치료비를 명목으로 ,,아직도 현재 치료비는 지급된바 없습니다 !
산 생명의 목숨을 가지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

먼저 만나자고 하던 축산과장님을 만나기위해 아침일찍부터 보호센터 청소와 할 일을 빨리 마치고 ,끼니도 거르며 개선되야 될점과 위탁업체 선정 조건에 대해 문서를 작성해 축산과로 전화를 먼저 드리고 출발했습니다 . 고속도로를 타고 승주까지 ...
도착했을 때 ... 축산과장님은 병원에 예약을 해놨다며 가야한다고 했고 계장님과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 참고로 축산계장님은 저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습니다 .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사람에는 원래 존댓말을 쓰지 않는분인가 봅니다 .

차근차근 말씀드렸습니다 .
의미없는 시간이었습니다 . 갑자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 협의한 모습을 찍는다며 ,,
사진을 찍는데 동의 하지않는다고 공개하지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무슨 협의냐고 ,,
문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 여러분 .. 이게 현실입니다 . 축산과에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고 ,모든 시민들은 알 권리가 있고 알아야 할 것 같다고 ...
여직원분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모든 민원전화를 받을텐데 ,,정말 담당하고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계장님과 과장님 아닙니까? 왜 잘못은 윗사람이 하고 아랫사람들이 그 뒤치다꺼리를 해야하나요 ,,

여러분 이게 생태수도, 안락사를 중단한 몇 안되는 도시 순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열리는 이곳의 유기동물들의 현실입니다. 안락사를 중단하면 뭐하나요, 아이들이 굶어 말라비틀어지고 죽어가고 그 더러운 곳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말입니다.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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