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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렇게 기분 더러워지는 영화는 처음

ㅇㅇ |2016.03.13 02:51
조회 237 |추천 0




보는 내내 찝찝하고 기분 더러웠음. 전체 분위기는 시냇물 흐르듯 잔잔하고 음산한데 탭으로 보다가 탭 던지고 싶었음ㅋㅋㅋㅋ근데 끝까지 다 봄..ㅋ



제목은 짐승의 끝


여기서부터 줄거리




그 응팔에 나온 만옥이 앎? 걔가 여준데 만삭이라서 친정에서 애 낳기 위해 택시를 타다가

어떤 마을에서 남자(박해일 ㅇㅇ)가 저기 앞까지만 타도 되냐고 함. 만옥이는 겁먹어서 괜찮다고 함

박해일이 막 택시 기사 사생활, 가족관계, 최근에 저지른 짓 다 읊조리는데 자기는 신이라면서 미친 놈처럼 주절주절하다가

이제 여기서 빛과 함께 모든 시간은 멈출 거라고하니까 진짜 큰 빛과 함께 택시가 멈추고 모두 기절함.


만옥이가 눈 떴을 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택시기사랑 박해일도 없고.

휴대폰도 꺼지고 빛도없고

만옥이가 이 집 저 집 쑤시고 다니면서 전화기 드는데 다 먹통이고

진짜 박해일이 말한 것처럼 이 마을이 모든게 멈춰버린 것 같음. 전기도 없고 마을도 죽은 마을 같고.




그러면서 한 커플 만나는데 지들도 갑자기 차가 멈췄다면서 같이 동행하는 데

중간에 남자 사라지고 여자는 남자 차 안에서 지도 찾았다며 조금만 더 가면 휴게소라며 내가 찾아보겠다고 하다가

만옥이꺼 다 뺏고 그대로 사라지고 막 그러는 내용...




아..설명이 어렵다 그냥 한 번봐봐 분위기 음산하고 다 보면 기분 좀 더러워짐.. 진짜 느낌 이상하고..



권유하진 않지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면 봐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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