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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이게 정상적인 연애인가요?궁금.

ㅎㅎㅎㅎ |2016.03.13 14:22
조회 15,145 |추천 4

30대 초반의 흔녀입니다.

지금 제가 하는 연애가 정상적인 연애인가 궁금해서 글을 남겨요~

 

남친은 1살 연상.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진지하게 만나는데.

둘이 연애하면 친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중요사항이나 그런건 본인 엄마랑. 아님 절친이랑 대화하고

저랑은 그런 깊은 얘길 나누지 않아요.

 

매일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보고 평범한 데이트하고 하는데

 

밥먹고 카페가고 그런 데이트 하는게 끝임.

 

그렇게 데이트하면 그 사람의 행동이 보이나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속 깊은 얘기나 그런건 저랑은 절대 안해요~퇴근후 대화나누고 거의 매일 봄.

 

돈은 반반 씩 씀.

 

저는 차 없고, 남친은 경차 있음.

 

그냥 이렇게 데이트하고 그런 사이임.

 

퇴근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 나누고.

피곤하다. 머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30년 가까이 다른 환경에서 살았어서.

관심사나. 그런게 다른데. 제가 미술관 관람가자. 뭐하러 가자. 계획을 많이 짜구요.

 

그런데 영화보는거 외엔 거의 싫어하구요.

문화생활하자고 하고, 나중에 열심히 일해서 해외여행도 가자~

이렇게 얘기하면 좀 된장녀로 보고..(결혼할 나이라서 저울질을 하는건지..)

 

여자가 남자보다 수입이 적습니다. 하지만 서로 보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그렇게

연애하는게 아닌가요? 무조건 반반씩. 좀 이런 태도이심.

 

그렇다고 나를 싫어한다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음. 나를 너무너무 고맙고

잘 챙겨줘서 감사하고 날 만난 것에 행운이라고 생각함.

저는 적극적으로 무엇이든지 함께하고 도와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함.

 

근데 겉으로는 이렇게 말하고 하는데.   뭔가 고민도 잘 안 털어놓고

넋두리 같은것만 하고 .   중요한 이야기는 가족이나 절친들에게만 털어놓고

 

 

이게 정상적인 연애인가요?

추천수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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