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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에서 일어난 일

쓰레기종자 |2016.03.14 02:31
조회 109 |추천 0
어제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아서 화장하고 이상한 성격을 가진 30대여자에 대한 글 보고 저도 써보ㅏ요 ㅋㅋ
오늘 밤 방금 10시쯤 상봉에서
춘천가는 경춘선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혼자잇으면 찐따같을수도 잇고 그닥 내세울거 없을것같은데 옆에 친구랑 같이다니면 지가 뭐 일진이라도 되는줄 아는 딱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햇거나 20대
초반에 어디 이상한 별볼일 없이 괜히 대학교 술집들 거리에서 담배빨면서 겁나 허세부리면서 시끄럽게 하고 다니는 큰 뿔테쓰고 등치 좀 잇는 추리닝바지에 나이키
쓰레빠 끌고 다니는 그런애 잇져 ㅋㅋㅋㅋㅋ그런 애가 커다란 츄파츕스 들고 있는 본인 친구랑 막
전철 탓는데 제 앞자리가 3좌석 비어잇어서 자기가 전철 들어오자마자 앉을랫는데 그 빈자리 옆에 옆에 옆에 앉은 여자애가 그쪽 자리로 옮기니까 인상쓰면서 막 한번 붙을거같은
허세 얼굴로 "아 시 팔 "이러더만 지친구랑 끝으로 가서 노약자 자리 가서 앉은 후에 크게 영통하고 있더라구여
( 그들이 앉은 노약자석에서 저는 거의 반대편 쪽 노약자석 옆줄에 잇는 의자에 앉아잇엇음)
.흐 두명 앉을 수 잇는 자리
찾아보면
충분히 잇았는데 좀 넓은 자리 쓰고 싶엇나봐요 (옆에 사람 없는 큰 자리로 앉고 싶엇나봐요)

그리고 그들이 전철내릴려고 하면서
본인들 앞좌석 대각선에 앉은 남자한테 내리기 전에 그 사람 옆에 서서 시비를 텃어요 "뭘 꼬라봐 쳐다봐 "이러면서 그 시비받은 남자분이랑 같이 내려서 둘이 배 부딪히면서 그 아까 허세부리는 남자애가 지가 시비 튼 사람이 지보다 키 크니까 "뭐 키만 멀대같이 큰새끼야 시 팔 쌔끼야" 문밖에서 막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비받은남자분은 어이없어하면서 다시 전철탓음....(제가 중간 중간 계속 그 허세분들을 본 이유는 저랑 반대편 끝에서 끝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상통화 소리가 다 들렷음..그 상태에서 다리도 편하게 한쪽 다리는 접어놓은 상태에서 노약자석에 앉아잇으니까 대각선 에 앉으신 분이 몇번 쳐다보신듯..)

그들이 내린역은 청평역..
약자앞에서는 강하고 강자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존재들..
(전 멀리서 지켜보며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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