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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스타킹을 벗어달라던 헌팅男

변태였어. |2008.10.08 19:37
조회 290,554 |추천 1

 

앗톡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해보고싶었는데 ㅎㅎ

이거 소설아니라 진짜있었던일이예요,글을 위해 다소의 과장은 있었지만.^^;

그리구 악플다시는분들.............그냥 재밌게 읽어주심안되나요?ㅠㅠ

지금그러는것도 아니고 철없을때 이런저런일 많찬아요;; 부탁드려요~악플노노 ㅠㅠ

저도살짝싸이공개,.www.cyworld.com/guhni

좋은주말보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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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톡톡에 한번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몇시간씩 읽어대는

그냥할일없는 20살 학생이예요 ㅋㅋㅋ


너무심심해서 예전에 제가 겪었던 일을 써볼려해요..

때는 바야흐로 5년전 딱 제가 중2때였어요. 전 서울과 1시간반쯤 떨어진 지방에서 조용히살고있었습니다. 한창 멋부리기고 놀고싶어 안달났던 때였어요.

그래서 하루는 친구와 함께 부모님껜 참 죄송한일이지만... 이런저런 거짓말을 해서

30만원씩(그당시많은돈ㅠㅠ) 가지고 부푼마음을 안고 서울에 상경했었죠...........


아니나다를까,, 제가사는곳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화려했어요 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명동과 동대문 이곳저곳을 돌며 사람구경 겸 쇼핑을 하기 시작했죠. ㅋㅋ

양손이 쇼핑백으로 두둑해질때쯤(아마저녁 8시 9시정도),,,

힘든지도 모르고 방황하고있는 저희앞에 어떤남자분이 나타나셨ㅇㅓ요.


남자분께서는 헌팅하시는 분들의 전형적인 말투를 쓰시면서 동생같으니(중2라고말했었음) 술한잔

사주신다고 끌다싶이 술집에 데려가셨죠 ㅠㅠ 저희는 막 나이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자기가 아는 단골집이 있다고 글고 가게됬는데 주인분들도 저희 보시더니 너무 어려보여서

안되겠다구 쫒아내셨어요 ㅋㅋㅋ

 

저희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안간다고 술어차피 안마실꺼라고 이랬더니......

또 ㅡㅡ 자기가 아는 포장마차 집이있다면서

끌고가실려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중간에 서서 저희 이제 안간다고 그만 가봐야겠다고 하니깐

그분께서

 

헌팅남:  아.........너네그럼 묵을곳은 잇니?. 없으면..오빠가 방하나잡아줄게^^

오빠는 방만 잡고서 그냥 나갈께, 니네 내일 지방내려가기 전까지 편히셔^^

저희: (속으로 머 미친X이 다있나..) 아 괜찮아요. .아 지금 마침 여기 사는 친구가 데릴러 온다고 문자가 와서요.  안녕히계세요^^

헌팅남: (저희 붙잡으시더니.) 아 그럼.....

 

 미안한데 스타킹좀 벗어줄수있겠니?  미안한데 스타킹좀 벗어줄수있겠니?...............

 

저희: (멍때리고..)

헌팅남: 아 ..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오빠가.... 스타킹 회사에서 일하는데.. 여자들이 평균 하루 신은 스타킹가지고 신지않은거랑 비교해서 그물이 얼만큼 늘어났나 비교분석해야 되거든 ^^; 



이러면서 계속 저희를 따라오는거예요/.................그날따라 비도왔는데...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하니깐

바로 새 스타킹을 사다 주셨어요;

너무 계속 버티고 안가시니깐 할수없이 벗어주러 화장실에 들갔는데.(그때 그분께서 우리 쇼핑했던짐을 들어주신다고 거의 뺏다싶이 가져가셨음)


벗고 나와서 밖에보니깐.........................텅텅..아무도 없는거예요!!!!!!!!!뜨악 .....................

어디로 가셨나...우리거의 멍때리고.. 쇼핑백에 지갑넣어놧었는데

이제 집엔 어떻게 가나 거의 울려고 하는찰나.....

 

저멀리서 헥헥거리시면서 누군가가 뛰어오시고 있었어요...

헌팅남분........땀을 흘리면서 뛰어오시다가 저희보고는 쇼핑백 주시면서 

 헌팅남: 아.. 미안해 지금 막 소매치기 당햇어 (거친숨소리자꼬내쉬면서.)

너네 쇼핑백 뺏겨가지고 10분동안 뛰다가 넘어트려서 잡고왔어. 아..

 

아.......무슨 진짜 혼자서 원맨쇼를 하시는건지 진짜 소매치기가 나타났던건지...

아직도 잘은 모르겟지만. 여튼 그렇게 스타킹 줘버리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왔던 기억이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베플O형남자|2008.10.10 08:37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이군... 작업 건 줄 알았는데 변태... 변태 인 줄 알았는데 도둑... 도둑 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변태......
베플미안...|2008.10.08 19:41
니 다리보고... 스타킹 탄력을 보고싶었단다....
베플뭥..|2008.10.10 08:13
15살에술사준다고따라간너나..스타킹벗어달라는그놈이나.. 몰랏는데 베플이였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좋구먼 www.cyworld.com/am: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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