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업한답시고 잘만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백수생활 하신지 몇년됐어
그래도 그전엔 알바라도 하시더니 요새는 아무것도 안하셔서 8개월째 수입이 없다
엄마는 혼자서 집세 생활비 감당한다고 밤낮 안가리고 하루에 알바 두탕씩 뛰시는데..
아빤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어 말로만 곧 잘될거라고 그러고
그냥 엄마가 처음에 이혼한다고 그랬을때 그러라고 밀어줬어야 하나
잠도 못주무시고 매일 약만 드시는거 보니까 너무 속상하고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