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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남자.욕심내는여자

귀척쩔지 |2016.03.15 02:07
조회 374 |추천 0

만남이1년가까이되어가고있어요
근데,중간에 헤어지자고 2번을제가그랬고, 2번을남자가붙잡았어요, 그래도 좋으니까 붙잡혔어요
1번은 온대가족이다모여서1박하는데 연락두절에 이해못하던상황.이해시키지않으려고아니 변명으로밖에 안들렸기에 그만하쟀고 말다툼으로번지면서 그만하쟀어요
2번은 정말아무것도 아닌거에 영화뭐볼지 얘기하다가 아무렇지않게 또 다투게되었고 물론 여자도 왠지 모를심리에 남자한테 톡톡거렸죠 근데 남자도 화가난다고 전화기를껐고 혼자사는곳에 짐가지러간다고 했거늘 알아서하라는둥 귀찮게굴지말라는둥 걱정같은거안해도 알아서하니까 신경끄라는말에 이남자와는 결혼도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편지쓰고 돌아섰습니다.물론 또 붙잡혔구요
생각해보니 3번인거같은데.3번다 남자가붙잡아줬어요 여자아니면안된다고 , 아직 추억만들것도많다며
근데 점점여자는 지쳐가는거같았어요
제일 중요한 연락.잘해달라고 밥먹듯이 얘기했고 남자는가끔 자기성질건들거나 할땐 아씨라고도했지만 그럴때마다 결혼하면 더한것도하겠구나 싶었고 서운하거나 여자마음 몰라줄땐 여자도 입을꾹다물고 있을땐 남자는 같은공간에 있는 여자를 투명인간취급을 하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씼을때도 있어요.
여자는 늘 남자한테 얘기해요
남들처럼 나는 물질적인거같은거 필요없다고 명품같은거말고 여자한테 사랑을 달라고 사랑받는 기분 느끼게해달라고
이쁘면이쁘다 좋으면좋다 표현많이해주고 연락도 자주해달라고 어디가면 어디간다 보고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행선지를 말해주고 하는게 상대방을 덜 걱정시켜주는거라며..
남자는 그래요
연애초기때 완전 쌩초기땐 천생연분이니 어쩌니 하면서 결혼얘기꺼내면 누구와도결혼할생각없다고 하더니 1번의이별후에 결혼하고싶은여자라며,자기부모님한테 자기가족에게 즐거움을 줄수있는 여자가될수있을거같다고 , 자기부모님한테 자기는 효자노릇못했다고 여자는 부모님께 딸같이 잘할거같다며..
여자는 남자한테 말했어요
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야 여자는시부모한테 잘하는거라고 남자와여자는 앞으로 남은생을함께해야하며 남자의자식을낳아주기에 당연히여자한테잘해야하는거고 여자는 남자가잘해주면 시부모가 좋은남자만나게해줘서 잘키워줘서고마움에잘해주는거라고, 여자부모님한테도 잘하면 당연히 여자는 자연스럽게 시부모한테잘해주는거라고 얘기해요

당연하듯이 남자는 왜 본인이 못한 효도를 왜 여자에게 미룰까요..

발렌타인
여자는 지난빼빼로데이때 나름 정성들여 힘들게만든 빼빼로를 주었지만 원래 과자같은거잘안먹기에 아직도 집에뒹굴고 있는 빼빼로를보고 초콜렛은 남자의친남동생만 챙겨주고 남자에겐 화장품을선물했죠
여잔 그래도 안먹을거 그냥필요한거 주자고 생각했던거죠

화이트데이
남자가뭍더군요 친구랑스타벅스왔는데 텀블러나머그컵사줄까라고..차라리 안물어보고 사왔더라면 고맙게라도받았겠죠..사줄까물어보는데 필요없다고 괜한 돈쓰지말랬죠
근데 저녁먹는다고 만났는데도 빈손.다먹고 차에갔는데도 빈손.남자집에갔는데도 빈손. 어딨냐고 초콜릿한봉지라도 줄줄알았다고 심지어 손편지도 없냐고 했더니 여자때문에 돌아다닌것도 모르고 그렇게 얘기하냐고 하더군요
가나초콜릿 하나라도줄거같았다니까 남자도 발렌타인때초콜렛안줬지않냐고 하더군요, 어젠 당직한다고 김밥도싸주고했었는데.
집에간다고 나왔는데 부르지도 붙잡지도 않더라구요

남자는 여자가 장난치며 다시들어올줄알았다고 하며.여자는 남자가 쫒아올줄알았던거죠

카톡으로 여자는, 또 감정이입되서 장문의 톡을쓰면서
익숙함에속아 사랑한다고 하던 여자손 놓지말라며, 여자또한 익숙함에 남자한테 상처주기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괜히 심술부려서 미안했다고..
읽씹..당했죠..

대꾸하기싫은건지,그냥 넘어가려는건지
여자도 너무 남자를 지치게만들고있는거 알지만
좋아함의 끝자락이 어떨지 알면서도 욕심을 자꾸 내고있어요. 어떻하면좋을ㄲㅏ요..

넘치게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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