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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했는데 연락당일이랑 다음날에 행동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ㅇㄹ |2016.03.17 01:25
조회 704 |추천 0

아무리 생각해도 헤어진 여자친구의 행동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 글을 올리네요...

사귈 당시 제가 잘 못해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첨에 붙잡았을 땐 냉정하게 거절하진 않더군요...
그 후 주기적으로 몇번 더 붙잡았는데 짜증났는지 엄청 냉정하게 거절하더라구요.. 쎄게(?) 말도 하고...

그래서 세게 말 하니까 충격도 받고 진짜 끝인가보다 받아들이고 반년동안 지내다가 어떠한 계기로 다시 연락해보고 싶어서 잘 지내냐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저도 제가 찌질하고 질척거리는거 알고있습니다ㅠㅠ 알고있는데도 참.. 이게...)

그런데 마지막으로 붙잡았을 때 엄청 쌀쌀맞은 말투가 아닌 의외로 좋은 반응으로 답이 왔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단칼에 연락하지말라고 말했던 애 였는데요..)

그래서 제 생각으론 좀 기간을 두고 연락을 해서 맘이 좀 풀렷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고보니 술을 조금 먹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안부 주고 받고, 걔가 왜연락했냐고 물어보더군요.. 제가 잘 지내고있나, 생각도 나서 연락했다고 했더니 뜬금없이 갑자기

'나 아직도 많이 생각나?'
'나 아직 좋아하니?'
'예전보다 더?'

이런식으로 먼가 저를 찔러보는 듯한 질문을 여러개 하더군요... 그러고 다 답을하고, 여자친구 술도 어느정도 취한거 같고 집 들어갔다고해서 내일 연락한다고하고 다음 날 연락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술이 깬 다음날 그 냉정하고 쎄게 말하던 여자친구가 되었더군요...
'너 다시 만날 마음 없다고, 차단한다고' 갑자기 이럽니다...

어젠 냉정하지 않고 저런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는데, 다음날 술이 깨고 예전처럼 냉정하고 바로 어제와 대하는데 딴사람이 된 여자친구는 무슨 마음인가요...???
(어제 첫 연락이 닿았을 땐 여자친구가 술을 별로 안 먹었던거 같습니다..)

여럿분들이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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