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는집이 팔리게되어..저는 따로 나가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터라..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데요
갑자기 월세를 내려니...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월세에 관리비..공과금 교통비까지 합치면..돈은 언제 모으나싶어서
그래서 전세를 살기로 했어요 5천~6천정도 하는 전세요
지금 쭉 살던곳이 강남이고 일도 강남에서 하려고 하는데
저 예산으로는 강남에서 거의 집을 구할수가 없어서.
신림쪽이나 그런데로 가기로 했어요
직방에서 매물을 검색해보니..
5,6천 전세는 전부 주택이더라구요 방도 쪼그맣고..
그래도 신림쪽이 저 가격에도 깨끗하고 신축이나 그런거 많더라구요
물론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허위매물이 많다고 해서..
오피스텔은 저 가격에 전세는 없고 반전세는 가능하더라구요
6000/20 정도도 가능한곳이 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뭔가 오피스텔이나 주택원룸이나 평수나 시설은 비슷한데..뭔가..뭔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오피스텔이 더 깔끔해보이고 안전해보이고 환해보인달까...
가장 큰 차이가 창문같아요. 오피스텔은 창문이 크게 나있더라구요
고층이라 뷰도 좋고..
아 여기살면 그래도 살맛나겠다 싶더라구요..
주택원룸은 뭐랄까 좀 칙칙? 그렇더라구요 느낌상..
저희 엄마는 제가 오피스텔같은데 가면 좋겠다고 말씀을하세요 치안문제도 있고..
저도 오피스텔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일단 다달이 돈이 더 들게되니까..
최소 월세 20만원에 관리비도 더 비싸고..
아마 주택원룸 가는거보다 35만원이상은 다달이 더 빠질것 같아요
주택 - 관리비 모든 공과금포함 12만원, 월세0, 교통비는 20정도
오피스텔 - 월세20, 관리비 4~7만원, 공과금 따로 다 내야함 아마 10만이상 나가겠죠? 교통비 20
이런식이에요...
돈을 그 정도 더 낼수는 있기야한데.. 돈이 아깝긴하죠 그냥 전세로 살면 안나가는돈이니까
1년이면 거의 500정도 버리는건데...
그리고 돈도 그만큼 더 모으지 못하겠죠..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실리를 따지느냐
아님 돈이 좀 더 들어도 내가 살고싶은곳에 사느냐..문제인데
역시 실리를 따지는게 맞는거겠죠...그건 잘 알겠는데 자꾸 욕심이 나네요 ㅠㅠ
차라리 그돈으로 안모으더라도 하고싶은걸 하거나 그런게 훨 이득일텐데~~
마음 접어야겠죠?ㅎ
나중에 여유생겼을때 이사하거나 하면 되는건데...말이죠 ㅠ
생각할수록 그게 맞는건데 막상 사진보면 또 흔들리고 ㅋㅋ
그 큰 창문..이 너무 좋아요 ㅋㅋ
이쁘게 사는건 포기해야지 했는데..또 그래도 이쁘게 살고싶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