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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마취 미용 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좋은곳으로... |2016.03.20 21:43
조회 179,466 |추천 694
추가로 미용사 둘다 미용자격증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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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고양이가 오늘 새벽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멀쩡하던 고양이가 한순간에 싸늘한 시체가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5시 수원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ㅂ동물병원에서 무마취미용을 했습니다 워낙순하고 착한아이라 항상 무난하게 여러병원에서 무마취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병원에서 무마취미용을 했을때는 항상 2시간안에 미용이 끝났고 항상 먼저 병원쪽에서 전화가올정도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순해서 웃으면서 빨리끝낼수 있었다구..그런데 3시간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어서 친구가 병원에서연락오기전에 먼저 병원에 갔다는군요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냥이가 나왔고 나오자마자 오바이트를 했다는군요 처음있던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병원쪽에서 서둘러 집에가서 휴식을 취하라고 해서 얼른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오바이트를 하며 호흡을 못하고 엄청 괴로워했다는군요 아무래도 거품물오바이트를 하는걸보니 미용도중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 병원쪽에 전화하니 원장선생님이 내원하라고 해서 서둘러 다시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 미용사들은 퇴근한 후였고 친구네냥이는 괴로워하며 물거품을 토하며 힘겨워하다 새벽에 싸늘한 시체가 되었다군요...오늘 냥이를 데리고 병원에 찾아가니 병원쪽은 잘못이 없다고 내뺏고 친구는 피해보상금따위 필요없으니 도의적 책임으로 장례비는 지불할수있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장례비만 받고 급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주변에선 보상금을 받아야 한다 했지만 친구는 보상금따위는 필요 없다 했어요..
오열하는 친구를 보며 냥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속상하네요...목욕도중 귀와코,그리고 입에 물이 들어가서 폐에 물이차고 원하지도 않은 볼터치염색과 찐하디 찐한 향수냄새...건강하고 건강하던 냥이가 한순간 병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하늘나라로 갔네요 이런식으로 병원 운영을 한다면 또 다른 희생양들이 넘치고 넘칠텐데...정말 속상하네요 친구에게 뭐라 위로의말도 못하겠고 사람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추천수694
반대수11
베플진짜|2016.03.21 08:33
폐에 물이 찼다면 물고문? 간단히 넘길 일이 아닌듯.
베플노키아|2016.03.20 23:14
냥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냥이들 털 좀 밀지.맙시다
베플인사이트|2016.03.21 15:47
안녕하세요 인사이트 편집국입니다. 안타까운 이 사건을 취재하고 싶은데 생각해보시고 메일 보내주세요. hea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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