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예수님 정말 좋아하시는 분만 읽어 주세요

글쓴이 |2016.03.22 04:00
조회 161 |추천 2

주예수여 높임을 받아 주소서

찬송도 좋아하시고 부르시는 것 좋아하셨는데

예배드리고 싶어하시는 눈이셨습니다.

웃고 있어도 환자들이 다 믿는 분들이 아니시고 그래서 병원에서 크게 찬송 부르기 좀 힘드셨는지

크게 불렀다간 잠드는 약을 줄지도 모릅니다.

여튼 어머니 눈이 찬송을 부르고 싶고 믿음의 사람들과 같이 있고 싶은 그런 눈이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찬송 실컷 부르다 사고 나셨으면 맘이 더 후련하실텐데

예수님께 너무 감사한 채로 이 세상을 뜨셨으면 좋겠는데

예수님 품으로 가셨으면 좋겠는데

어머니는 지금 정적속에 잠들어 계십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고요이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고요를 정말 싫어합니다.


저의 바램은 저의 어머니 내 소중한 어머니가

예수님을 정말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주로 시인하여 예수님의 사랑하는 신부로 천국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영접기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투병 근 20년이 다되 갑니다.

기력이 많이 약해지셨습니다.

영양식을 잘 챙겨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건강식을 드시길 권해 드려도 입에 맞지 않다고 하시곤 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 소중한 저의 어머니는

저 이 약한 저를 정말 저주하시고 너도 나처럼 아파봐라 나이들어봐라 혼자살아 봐라

무인도에 살아라 그렇게 살려면 죽어라고 하시면서도

물질적으로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저의 허물도 많이 덮어 주셨고요

그리고 저의 아들의 먹거리를 정말 염려 하셨습니다.

저의 아들 나이가 13살인데 유아원 때부터 먹을 것을 잘 챙겨줘라 애를 굶겨서 보내냐

애를 왜 자꾸 굶기냐며 7~8년을 거의 매일 말씀하셨고


저에게 미안하다며 울면서 사과도 여러번 하셨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완벽하지는 않는 상처 있는 인간인지라

악담을 퍼부우실 때도 있지만 그건 귀신의 장난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가 괴로우실텐데 사랑하는 딸에게 좋은 얘기를 해 주고 싶으실 텐데

얼마나 속상하시면 저런 얘기를 하시나 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어머니가 잘 못일어나셔서 침대를 평상과 의료기 소파 의자를 조합해 만들어 드렸더니

역시 딸밖에 없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죄송합니다. 행복하게 정말 잘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린것이 죄송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드리며 밝고 빛난 아름다운 삶을 사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 드린 것같아 미안합니다.


끝까지 저의 얘기를 보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이야기를 읽어 주신 여러분의 일생이 예수님에게 온전히 바쳐지길 바라고

저도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