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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수련회군대로간대ㅋㅋㅋㅋㅋ

ㅇㅇ |2016.03.22 21:15
조회 255 |추천 1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입니다.글쓴이유는 말그대로 저희학교가 수련회로 군대를 간대요 병영체험을 한다는데 5월에 시험끝나고가는데 1,2학년은 수학여행을 가는데 3학년은  원래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안갈예정이였어요.근데 저희가 1학년때 ㅅㅇㅎ사건으로 수학여행을 안가서 2학년때만 갔는데 학교선생님들이 불쌍하다고 보내주시는 수련회인데 그게 군대가 되었네요...그걸 교장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셨대요.....처음에는 어떻게 된거냐면 왜 반마다 선생님도 모르시는걸 먼저알거나 애들에게 정보같은걸 알려주는 애들 반에 몇명씩있잖아요.그애들이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선생님 왜 저희 수련회 군대로 가는겁니까?"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말도안되니까 그애들을 바라보면서 "쟤는 왜 농담을 저렇게 진지하게 치냐?"생각했는데(처음엔 안믿겼죠......) 쌤반응이 그냥 웃으면서 넘기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때 "설마 진짜야?수련회군대로가?"이러면서 불안하기시작했죠.....근데 또 며칠이지나고 담임쌤시간에 수련회얘기가 나온거에요 그애들이 또그말을 하는데 담임쌤이 "알고있었구나..."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안믿겨져서 진짜?진짜우리군대로가?이러면서 엄청 놀랐어요.그래서 그때부터 "아망했다.....어떡하니....1박2일이여서 다행이다...."이랬죠 그리고 요즘 태양의후예가 인기가많잖아요 그래서 저희 반티얘기할때도 태양의후예처럼 군복맞추자는 얘기도있었고요 군대에가니까 딱 태양의후예 얘기가나오는데 어떤애가 "얘들아 군대에가면 송중기같은 잘생긴교관이 있을지도몰라"이랬더니 쌤이 거드시더라고여 "맞아 얘들아 혹시아니?송중기같은 교관이 있을지..." 저희쌤이 좀 애들끼리도 편하게 말씀하시고 재밌고 선생님과 학생의관계라는건 거의안느껴질정도? 쌤이 그말하시니까 어떤애가 "송중기같은사람은 절대존재하지않아 송중기는 신의한수야"이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저도 태양의후예보고 송중기팬입니다~그래서 또한창얘기하다가 제가 처음에는 무섭기도하고 망했다라고생각은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재밌을꺼같기도하더라고여 저희 군복도 입는대요 그래서 오늘학교에서 키랑 허리크기랑 머리크기 알아갔어요.학교덕분에 죽기전에 군복도 입어보고 이런기회는 다신없을꺼다 죽기전에도 못해볼경험인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넘겼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꽤 재밌을꺼같아요!!그렇게 빡세진않겠죠?병영체험가면 주로뭐해요?그리고 정말 송중기처럼 잘생긴교관있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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