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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이름저장 제가 예민한건가요?

제 전화번호 저장을 김ㅇㅇXX 이름석자에 년도생 이렇게 저장해놨더라구요.

 

카톡도 동일하게 이름년도생. 딱 보고 되게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그냥 이름 석자도 아니고.. 뒤에 년도생까지 붙여서 저장해놨어요.

 

전화번호부에 저장된거는 전에 한번 우연히 보게되어 이게 뭐냐고 바꾸라고 흘려서 말한적 있는데..

 

아직도 저렇게 되어있어서 싸웠습니다. 순간 카톡에도 설마 저렇게 되어있나 싶어서..

 

보여달라고 하니 극구 안보여준다는걸 겨우 봤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는 어떻게 저장했냐고 해서 ㅇㅇ이오빠 라고 저장했다고 하고..

 

내가 오빠이름 석자에 년도생 붙여서 저장해놓으면 어떨거 같냐고 하니 대답도 안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저장해서 보여줬더니 기분나쁘다는 표정을 짓고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저는 딱 보는순간 어장관리하나? 여자이름마다 년도생 써놨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저장하는사람 처음보기도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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