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좁아터져서 이러는건지.. 그날이 다가 와서 민감한건지..
몇달전부터 현장에 팩스기가 고장나서 제멜로 자료를 보내주면 저는 그걸 프린트 하고 거기 현장소장의 도장을 찍고 나서 다시 복사해서 거기에 제 도장을찍고 파일에 꽂는 작업을 해씁니다
보통때 같으면 (팩스가 고장안났다면 ) 받아서 바로 제 도장 찍고 파일에 꽂으면 그만이지만...
오늘 좀 화가 나더군요. 몇달째 고치지도 않고 그러니..
그래서 결제를 넘겨주면서 거기 팩스기 안고치냐구, 쓸데없는 작업을 몇번이나 걸쳐야 하는지 .... 하면서 짜증을 부렸지요.
그러니. 그런소리는 여기서 그만해라. ~ 뭐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그저 힘드니까 몇달째 그러니 짜증나서 하소연으로 한소리 한건데...
그리곤 더 화나는건 제가 복사하려구 뒤돌았는데 또 저네들끼리 궁시렁 ....그리고 어떤 인간은 그냥 웃어넘기더군요.
기분 정말 더럽고 그순간 제가 뭐라고 받아쳐야 할지 괜찮은 단어도 생각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말을 듣고 아무말 안고 철해주고 왔답니다. 물론 삐진듯한 아니 기분 나쁜 표는 내지 않았죠.
근데 기분 정말 나쁘네요. 제가 돌아섰을때 저네들끼리 쑥덕거리는 소리 하며 웃는 소리... 그게 더 기분이 나빠요.
이럴때 제가 그사람에게 뭐라고 받아쳐야하죠. 저는 그저 지나가는투로 아무생각없이 말한것 뿐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여기서 불평좀 하지마라." 이러니..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한 제가 바보같네요.. ㅜㅠ 정말 눈물이 찍 나옵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