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공간에 내가 있다.
지극히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내가 원래 살던 곳,
지금 이 공간의 밖으로 나가고 싶겠지요?
쇼생크의 탈출보다 더 짜릿하고, 더 큰 반전이 기다리는
'탈출'을 향항 주인공들의 열망이 담긴 영화 모음!
클래식은 영원하다
1999년 개봉작 <큐브>
여섯명의 사람들이 눈을 떠보니 정육면체의 방에 갇혀있다.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조차 모르는 가운데
의문스런 이 공간에서 나오기 위해
각기 다른 성향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여섯가지 이야기.
그러나 '탈출'을 향한 단 하나의 열망!
스릴보다 잔임함에 더 몸을 떨었지만
역시 탈출하면 절로 생각나는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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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2013년 개봉작 <올드보이>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아가던 오대수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실 감금방에 갇히게 되는데...
오대수도 마찬가지로 왜,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이 곳에 오게 됏는지 알지 못한다.
그저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군만두만 먹으며 지내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영화 중 <올드 보이>만이 가지는 다른 점이라면
의문의 공간에 들어오게 된 것도 타의에 의해서였다면
탈출 역시 타의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것!
하지만 15년간 쇠젓가락으로 만든 탈출구만 보자면
'탈출'을 향한 오달수의 열망, 절대로 외면할 수 없지요.
탈출과 탈출 그 이후의 흥미진진함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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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럼스 제작 - 역대급 탈출기
2016년 4월 7일 개봉 <클로버필드 10번지>
시리즈가 나온다는 말만 있었지, 언제 나오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팬들조차 잊어갈 때 즈음...
비밀리에 촬영/편집까지 모두 마치고선
쨘- 하고 나타난 역대급 [클로버필드] 두 번째 프로젝트
<클로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공간, 낯선 사람
그리고 또 알 수 없는 놈들로부터의 탈출을 담고 있다!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여주
정상인이라면 누구나 그러하듯, 이 공간에 대한 의심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맘을 가지겠지요?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클로버필드 10번지>에는
이 공간에 거주하며, 이 공간의 안전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알 수 없는 공격에 의해 이 공간 밖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고 하는데..
'아 그렇구나, 그럼 나는 평생 여기 있어야 겠구나'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생각하는 동물, 합리적 의심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쟈나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여주 미셸의 탈출기!
나가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예고편만 봐도 벌써 두근두근!
아마도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미셸
그러나 이게 끝일까? 정말?
<클로버필드 10번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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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가 진행됐다고 하는데
어마무시한 평들에.. 나 너무 슬프쟈나ㅠㅠ
나는 아직도 전야 개봉 4월 6일만을 기다리는데
역대급 평점부터 ㅎㄷㄷ한 평들이 쭉쭉 올라오쟈나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로 혹은 무엇으로 부터의 공격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_*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심장이 쫄깃해지고 싶은 자
지금 당장, 이 영화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