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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거짓말했는데ㅜㅜ

ㅇㅇ |2016.04.01 22:55
조회 7,023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여초회사에서 3년째 근무중입니다. 저희 팀장님이 35살남자이에요. 팀내에 유일한 남자이기도 하고요 ㅜㅜ 보통 회사에서 남자들이 많이 하는일들 있잖아요.ㅜㅜ (무거운 물건옮기는거나, 남자들이 힘을 써줘야 되는일etc) 근데 저희 팀장님은 그런것들은 전혀하지않고 밑에사람들한테 무조건 시키거든요.
특히 제가 살집이 있는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항상 무거운 물건드는것 정수기 가는것등등 저에게 시키거든요ㅜ
그래서 한번은 팀장님께 너무한것아니냐고 남자들이 원래해야되는거고 본인이 할 수 있는건 본인이 하라고 여자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졌거든요..
그랬더니 자기는 허리가 많이 아파서 그런일을 못한다네요.. (평소 테니스치는것 좋아하고 운동많이하는데 그런줄 전혀 몰랐거든요)그리고 당연히 직급이 낮은사람이 잔일을 해야되는것 아니냐고 ㅜㅜ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아무말 못하고 그냥다시 자리에 앉았어요..
이 다음에도 계속 저한테 서류더미들 치워라ㅜ 1층에서 자재들 옮겨라 등등 계속 하는거에요 ㅜㅜ
솔직히 너무 서럽고 그래서 임신했다고 말했어요ㅜㅜ
저랑 신랑은 아직 아이계획이 전혀없는데..
어쨌든 한동안 임신했단 뒤론 이것저것 안시키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예정일이 언제야?? 초음파 사진있어??이러고 물어보는데 어찌나 당황했던지..적당히 얼버무리고 주제를 넘겼는데.ㅜㅜ 어떻게 해야됳지 모르겠어요.ㅜㅜ

참고로 저희팀은 총 6명이고 1명남자 5명여자에요
3분은 선배라서 뭐라말못하고 동기한명은 임신중이라ㅜ아또 팀장님이 게이라는 소문이 많더라구요 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2
반대수21
베플남자ㅡㅡ|2016.04.02 16:40
그런 뻥을 왜 쳐요. 무조건 들킬 거짓말인데; 그리고 남자가 하는 일이 어딨어요.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지. 그걸 들 만한 힘이 있으면 못할일 시킨건 아니죠. 상사보다 후임이 잡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구요.
베플남자ㅇㅇ|2016.04.02 12:49
ㅋㅋㅋㅋㅋㅋ 팀장이 게이라는소문은 왜 적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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