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면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남친이 하는 일과 집안 문제로 너무 힘들어 하다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봐야되겠다고 하더라구요 . 지금 하는 일, 집안 문제 다 이해해주겠다고 말해도 나에게 피해주기 싫고 더 이상 상처 주기싫다고 돌아섰어요...
마지막에 서로 안으며 대성통곡하고 헤어졌어요 남친도 울더라구요..현실에 벽이 너무 커서 그걸 이겨낼 자신이 없나봐요.. 계속 미안하다고..
그래도 전 오래걸려도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남친은 전화는 언제든지 하라고 하네요..그건 또 무슨 마음인지..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런가요..?
여지를 두는 건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려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