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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취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에궁 |2016.04.03 18:46
조회 22,001 |추천 14
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취준생이구요.
제 남자친구와는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입니다. 사귀기 초반에는 서로를 알아가기 바빴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재밌고 설렜어요 모든 커플들이 연애초에 다 그러했듯이요. 그런데 얼마가지않아 저희는 100일 중반부터 자주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바로 취미때문이에요.
제 남자친구는 볼링,당구,게임,노래등 여러 취미가 있어요 특히 노래부르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저를 만나면 거의 노래방은 데이트코스에 필수로 넣어요. 하지만 그에 반해 저는 노래부르는 것을 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볼링,게임도 별로에요.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주말이되면 그냥 집에서 푹 쉬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힐링하고싶은맘이 큰데 남자친구는 자꾸 공통된 취미를 만들자해요. 마치 취미가 없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말이에요.. 공통된 취미가 없으면 만나서 뭐하냐, 그런커플은 자주 헤어진다 등등의 말을 하기도 하고. 솔직히 요샌 이놈의 취미때문에 스트레스도 쌓이는 거같아요.. 저처럼 취미 없는 여자분들은 남자친구분과 어떤 데이트 하시나요?
추천수14
반대수5
베플|2016.04.05 09:10
말이 좋아 취준생이지 백수가 뭘 그리 놀러댕김. 놀 돈은 있나보네. 그리고 취미가 안맞으면 헤어져? 그거 은근 글쓴이 협박하는거임ㅋㅋ별 그지같은놈이랑 만나고 있네. 잘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푹 쉬고 보고싶은 영화를 보러 다니는 생활과 좋아하지도 않는 노래방 당구장 다니며 '나한테 맞추지 않으면 헤어질거야' 라고 티 내는 놈한테 끌려다니는것. 어느게 편하고 좋은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집순이는 집돌이 만나야 편해요.
베플ㅇㅇ|2016.04.05 09:08
본인이 왜 여태 취준생인지 모르는듯ㅋ
베플이건어떨가요|2016.04.05 08:42
남자분은 활동적인걸 좋아하시고 여성분은 널부러져 쉬는걸 좋아하시니까 모텔에 가셔서 서로의 성감대를 찾아주는건 어떨가요? 이건 분명히 남자분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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