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남입니다
이틀전에 제심장까지줄수잇는사람과 헤어지게됏습니다
그친구는 저보다 두살아래구요
삼년전에 처음만낫습니다 그때 짧게 만낫엇는데
제 상황이좋지않아 그친구한테 큰상처를주고 헤어지게됐죠
그리고 삼개월전 메신저를통해 우연히 그친구연락처를 알게되서 용기내서 연락을하다가 결국 용서받고 다시시작하게됏습니다
삼년전 만낫을때도 많이좋아하긴햇지만
다시만나게됐을땐 종소리라고하나요? 아 이여자구나
하는 느낌을 너무강렬하게받앗고 정말 아낌없이 최선을다해서 사랑햇습니다. 3개월 조금넘는 짧은시간 만낫지만 결혼까지생각해서 잡고잇던 사업도놓고 미래를보면서
살았습니다.
평소 지낼땐 서로코드도잘맞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장난도많이치고 정말 사이가좋은 저희엿는데 좀 자주 다퉛어요
문제는 오일전부터 시작이엇습니다
오일전 직장을다니던 친구라 일이 오후 10시에 끝나서 친구랑같이 동대문 쇼핑을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같이가는 그친구를 제가 굉장히싫어햇습니다
이유는 설명하자면길지만 절대로 그녀한테 그친구가
플러스되는 존재는 절대로 아니엇거든요
그래서 항상 가벼운마음으로 만낫으면좋겟다 얘길많이햇엇습니다 그친구랑 같이쇼핑을간다해서 내키지는않앗지만
좋게다녀오라햇습니다 감기에걸렷다고햇는데 그것도 좀 신경이쓰엿구요 그래서 두세시쯤 가겟지햇는데 다섯시쯤 집에 간것도잇고 중간중간 그녀가 저에게 신경을 못썻던부분도잇고 결국 좀 다퉛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잘풀엇구요. 그리고 화해한 그 날에 또 다시 싸우게됏어요.
한 이주전에 그녀가 보고싶어하던 전시회가잇어서 제가몰래 티켓을구매해놓고 시간될때보러가자 말을햇습니다
근데 다투는바람에 티켓유효기간이 다되서 결국 보러가지못햇어요. 근데 그전시회를 친구들이랑 간다고 저한테 말을하더라구요. 기분이좋진않앗습니다 그래도 기분나쁘면안갈게 하면서 마음쓰는게 보여서 그냥 좋게다녀오라고 보내줫습니다. 보고나서 친구들이랑 밥을먹고 아홉시쯤 저를만나기로햇엇죠. 근데 같이잇던 친구가 2년을 준비한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해서 축하겸 술을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원체 그녀가 술을먹는걸 싫어합니다 술을좋아하기도하고 취하면 필름이 끊기거든요.. 그녀가 약을먹고잇엇는데 그처방이 끝난지 하루밖에되지도않앗구요..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허락을햇습니다. 마시되 절대 취하게먹지만마라 라고얘길햇습니다.
그런데 결국 취해서 전화를 햇더라구요. 이때가 만난지 99일째 되는날이구 자정이되면 100일째가되기에 준비한 꽃다발과 편지를써서 그녀집으로 가던중이엇습니다.
취해서 말꼬리를잡으면서 서로 엄청 싸웟습니다.
결국 차돌려서 집으로 오는길에 꽃다발과 편지는 던져버렷습니다
다음날 그래도 백일인데..하는생각으로 연락해서 얘기좀하자해서 제가그녀를 보러갓죠 카페에가서 잘 풀엇습니다 취해서 기억도 잘안난다고 하니 혼자 성내는 제가좀 바보같은것도있고.. 그래서 결국 풀고 밥을먹으러가는데 그녀가 저한테 맨투맨 티셔츠를 주더라구요 백일선물이라고 커플티라고 먼저이쁘게입고왓더라구요 그래서 좋게받고 밥을먹는데 저보고 편지같은거 한통도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너무서운하다고.. 어제오다 집에가는길에 버렷다 라고얘기햇습니다. 서운하게햇으면 미안해라고 얘기햇지만 갑자기 정색하면서 너무서운하다라고 얘길하더니 나가자 하더군요
나가더니 그만만나자 하고 휙휙 가버리는데 화가 너무나더군요..연애시작하고 얼마되지않고부터 헤어지자는말을 밥먹듯이 하던그녀라 제가 절대로 그런말하지말라고 누누히얘기햇습니다. 많이좋아져서 한달반정도는 그런말안하고 잘만나왓구요. 아무리 잡아도 그냥 가버리는그녀를앞에두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군요.. 너무화도나고 경황도없고.. 결국 그렇게 보내고나서 핸드폰을보니 메신저 모두 끊어져잇는상태며 카톡 심지어 휴대전화 번호까지발신자차단을 해놔서 신호음이 안가더라구요.. 이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됏어야하는일이맞나요? 너무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헤어진 오일이 지난지금까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그녀는 연애를 오래해본적이없습니다 제일길게만난게 칠개월이라고 들엇으니까요.. 그럼 그때도 백일이잇엇을텐데 다른놈이랑 해본 백일 그런의미없는것보단 300일 일주년 이렇게 저랑 처음해보는 기념일 이런걸 챙겨주고싶엇던마음이 더컸어요전 근데 그녀는 꽤 중요하게 생각하고잇던모양인지 이렇게 모든 걸 끝내버리네요.. 제가 잘못을한건가요..? 그녀에게 나는 딱 그정도엿나하는 생각도들고 서운하면서 화도나고 감정에 죽겟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