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출근을 하기 때문에,
창문에 방묘창을 만들어? 설치했음.
도칠이는 겁이 무진장 많음.
집밖으로 한 발짝을 못 나감.
다이소에서 네트망하고 케이블타이? 케이블다이? 암튼 그거 사가지고
십분도 안 걸림.
이렇게 창문밖을 감시하다가 창문을 열면 방으로 냅다 도망감.
바깥 세상을 엄청 무서워함.
도칠이가 요즘 냉장고 위에서 안 내러옴.
잠도 이제 저기서 잠.
냉장고 높이가 160정도 되고 그 위에 큰 여행가방을 올려뒀고
여행가방 위에 따뜻한 방석을 깔아놨음.
저기가 엄청 좋은가 봄.
냉장고 맞은편 1미터 가량 떨어진 곳 씽크대에 올라가서
그 다음 점프해서 냉장고 꼭대기 올라감.
도칠이가 크면 클수록 이상해져? 가는것 같음.ㅋㅋㅋ
처음엔 사료하고 간식뿐이었는데,.
지금은 통조림하고 물도 먹여달라함.
나 없을때는 혼자서 잘도 먹으면서 나만 옆에 있으면 저러니까 나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