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3이야 우리학교가 수련회를 갔다온지 좀 됬음 3월 중반?말쯤에 갔는데 일단 싸운애을 ㄱ이라고하고 걔가 싸운무리를 ㄴ이라고할게 난 ㄱ이랑 안친함
같은초등학교는 나왔는데 걍 보면 인사하는 사이임
근데 이번에 3학년 올라오면서 같은반이 됨
걔는 학기초에 내가 반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그랬음
지는 웃으면서 장난처럼 말해도 나한테는 니 존재감없음 이정도로 들려서 좀 기분이 나빴음
ㄱ이는 반에서 좀 목소리크고 일진이런게 아니라 걍 좀 노는애들이랑 원래 놀았음
난 걍 반배정 망해서 친구 사귀고 있었고
수련회를 갔는데 ㄱ은 ㄴ무리랑 같은방이됨
근데 그때 ㄴ무리에서 제일 목소리크고 제일 나댄다고해야되나?하는애랑 싸웠나봄 그래서 수련회 사진보면 싸우고난뒤에 날에는 ㄴ무리 사진에 ㄱ이만 없음
수련회 수목금가고 일요일 주말에 걔가 계속 나한테 전화하고 페매하고 문자하는거임 난 거의 다 답을 안했음
그러고 저번주 월요일에 아침부터 전화를 10통이나 하면서 학교갈때 같이 가자는거임
원래 내가 걔랑 초등학교 같이 나왔다고 했잖아
우리초가 지금중에서 좀 많이 멈 그래서 버스타는데
걍 자연스럽게 우리초에서 지금중가는애들끼리 한시간정해서 만나서 다 같이감
근데 걔가 그중에서 또 어떤애랑 싸웠데서 그 무리에 안 끼이고 혼자 학교에 일찍 간다는거임
나는 선도부장이라서 맨날 학교를 일찍감 그래서 이번해부터는 나만 걍 일찍 갔음
월요일에도 버스탄다고 준비하고 허겁지겁나가서 버스 타고 난뒤에야 폰 봤는데 그렇게 전화가 많이 온거임
나는 혼자 다니는거에 신경안쓰고 더 편한데
걔는 막 등교할때도 누가 나 혼자 등교하는거 보면 어떡하지 쪽팔린다 맨날 이러면서 계속 나랑 같이 갈려고 하는데
나는 얘 불편하단말이야
걔가 학기초에 체육조 정한거도 ㄴ무리랑 같이있어서 나 있는데로 바꾸면안되냐고 막 그러는데
밥도 지 처음한두번 혼자 먹다가 쪽팔리는지 이제는 걍 안먹음
방금도 내일 내가 집에서 나갈때 전화 해달라고 문자왔는데 솔직히 싫음 ㄴ 애들이랑 화해하고 그러면 또 나 있는줄도 몰랐어 이럴꺼고 난 내가 노는애들 잘 만들어가고 있는데 애가 학교에서도 계속 쉬는시간만 되면 꼭 내옆에만 앉아있고 그럼 난 ㄴ무리애들이랑 잘지내는데 걔네랑 말하거있으면 한참 떨어져서 자는척하거나 눈치보고있다가 무슨얘기했냐고 그러고 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