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5살이죠 중반이요.
그리고 현재 회사경력 4년이구요.
그래요...저 여중 -여상 -취업 코스를 밟았구요...
여자애들 여자친구가 없어서 여자친구와 우정 이런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즐거울때 말 생각없이 중얼거리며 수다떨때 잠시 잠깐 어울리고 다른애한태 붙고
이렇게 지내다가 친구 하나 없습니다.
이 나이면 평범하든 못생겼든 정상적인 남친 한명과 사귀거나 여자애들과 시집가기 전에
우정을 돈독히(결혼식을 생각해서라도 다들 ㅋ) 해놓을 시기잖아요.
전 그 흔한 진정한 친구하나 없어서 친척언니 결혼식 밖에 못 가봤구요....
남자는 철없이 사귀어 연애만 하고 헤어질 역량으로 일병때 부터 첨 사귄 군인이 하나 있습니다.
전역하면 그녀석이 날 먼저 찰 것만 같고 나도 전역후 부담스럽게 결혼까지 갈 생각 없습니다.
그런데 ..........
제가 철이 안들었다는 건 아직 남자가 좋습니다.
어떤 남자든 매력이 있으면 아무나 만나고 싶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직장인에 이십대 중반 될 여자가 여자들과의 의리를 모르고 ㅜㅜ
남자와 어울리고 싶고 못생겼던 탓에 막 화장도 하고 스타일도 업시켜서
남자에게 인기를 얻어 봤으면 하고 남자들을 못생기건 백수건 군인 남친이 있는 상태로
마구 만나고 다녔습니다......................
이 정도 나이되면 어려서 부터 미팅소개팅 다들 지겹게 하시고 여자는 일찍 철든다니까
내남자 한사람만 바라보며... 남자가 없다면... 친구들과 조신하게 만나 차한잔씩 하고
소개팅도 받고 할 나이인데...ㅠㅠ
저는 철없는 십대마냥 동네오빠들 아는못생긴 남자친구들 다 만나고 즐겁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다 친오빠 친구들이고-_- 대인관계가 짧아서 그 오빠들한테 의지하고 하나뿐인 여자애 친구가
나이트가서 남자하나 물어오면 저도 들러붙어서 어울리고 번호따려하고 이렇게 지냅니다.
저는 왜 여자인데... 여자들은 남자보다 일찍 철든 다는데-_- 남자나이로 치면 28살아닙니까
여자가 남자보다 정신연령이 4살 많다고 하니까요....왜 이럴까요.
제가 여상에서 일찍 취업나오고 친구가 없어서 미팅도 못하고 취업나와서 아저씨들만
봐라보고 살아서 제 또래 남자애들과 어울리는게 소원인듯한 애로 보이시겠죠...
전 언제 철들까요... 볼품없는 백수 오크같이 못생긴 남자라도 우선 만나고 싶으니..
참 문제가 많죠.........한남자 제대로 만나고 시집가기전에 여친들과 우정을 이어나가는일
(여자들은 시집가면 친구들 끊기고 이웃집 사람이 오히려 친구같다고 할 정도니까)
왜 이런걸 모르고 일찍 취업나와 또래 남자와 대학생활 못해서 고딩때 따당해서
미팅못해보고 남자한테 환장한 애처럼 남자에게 껄떡 될까요..........
저 철이 언제쯤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