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 다시 만나는 커플의 3%만이 끝까지간다.' 라는 말, 들어봤니?
나이가 차고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하면서 느낀게
정말 헤어지잔 소리 입에 달고 살았거든?
무턱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쫌만 소홀해진다 싶으면 헤어져!
쫌만 힘들면 헤어져! 였지.
그러면서 점점 하나같이 다 지쳐하고 결국 헤어지게되더라.
한남자 만나서 정말 사랑 많이 받았거든?
아, 정말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 받을수 있을까? 라고 들 정도로 날 많이 사랑해줬었어.
나도 무척 많이 사랑했었고.
근데도 나 그버릇 못고쳐서 "헤어져"를 한 5번? 했을거라ㅎㅎ..
말할것도 없이 그도 결국 떠났고.
시간이 지나니까 아니 철드니까? 알겠더라.
그 많이 남자들이 날떠나면서
버림받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내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들이 나와의 거리에서 한걸음씩 멀어져갔다는 걸.
이별다짐 중이었던거지.
나같은애들이 많더라.
후회하지말라고.
만날 사람은 어떻게서든 꼭만난다고 하지.
그와 재회하고 우린 역시 3%였어! 했거든?
근데 3%라는게 그렇게 힘들더라.
결국 오래가지도 못했지.
운명인줄 알았거든? 다시 만날사람이겠거니 했어.
근데 그런거 없어.
후회되면 잡고 안잡히면 묵묵히 견뎌. 단념하란 건 아니고 그냥 묵묵히 기다리면 잊혀져.
난이제 절대 헤어지잔 말 안해.
지금 이사람놓치기 싫거든.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