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소설 쓰는 걸 즐기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소설 하나 쓰는 거 구상하고 있었어!
여주인공 이름은 어떻게 짓는게 좋을까 하다가 예자 들어가는 이름이 왠지 흔할 거 같아서
예자를 생각하다가 다예라고 이름을 지었거든?
내 딴에서는 나름 잘 지었다고 생각해서 만족했어!
근데 아빠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아빠가 무슨 할머니들 이름이냐는 거얔ㅋㅋㅋㅋ
아니 다예가 무슨 할머니 이름 같냐고 했더니
할머니들이 그렇게 꼭 다예나 자예같은 이름을 많이 쓴다는 거야..
근데 나는 할머니들이 숙자, 미자 이런 이름 쓴다는 건 알았는데
다예라는 이름을 쓴다는 얘기는 한 번도 못 들어봤거든?
그래서 진짜 당황했는데 엄마도 아빠 말이 맞다고 하시는 거..ㄷㄷ
근데 나는 다예라는 이름이 할머니들이 쓰는 이름같고 그런지 잘 모르겠어 진짜로..
너네도 혹시 다예라는 이름이 이상한가 해서 물어봐!
정말 다예가 할머니들이 쓰는 이름 같고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