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cc 로 만나서 2년 꼭 채워서 만났고
그 사람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를 갔어요
잘 다녀오라며 공항에 배웅도 나갔었는데...
어학연수 간지 한달만에 차였네요.
연락하고 싶었는데 전화번호 도 바뀌어서
거의 삼개월동안을 매일매일 이메일을 보냈어요
대답없음도 대답이라는것을 깨닫기 까지 꼬박 6개월이 걸렸어요.
다시는 연락이 안올줄만 알았는데
10개월 이 지나서 전화가 왔어요
잘 지냈냐며, 블로그 (제가 네이버 블로그 하거든요 그냥 일상 올리는정도) 잘 봤다고 잘지내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다시 만나고 싶다며 예전이랑 다를꺼라고 주절주절 떠들다가 끈었어요 간간히 울음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왜 이제와서 그럴까요
내가 그렇게 메달릴때는 철저히 외면하더니.
나는 이제 좋은사람 만나서 다시 행복해지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