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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많은 저..어찌할까요

질투쟁이B30 |2016.04.23 20:32
조회 2,702 |추천 5
안녕하세요
처음글을올리는 30살 줌마입니다.

제목그대로 제가 질투가심해서 신랑이랑도
많이 싸웠는데
변화가필요한거같고 조언을듣고싶어서 글을 올리게됐네요..

저희신랑은 33살이구요.
주말없이 일하는데 오늘은 간만에 쉬는날이라
집에서 저하고 시간을보냈죠.

신랑만쉬고 신랑 회사사람들은 출근을해서 단체카톡이 계속 울렸습니다. 업무때문에...
그런가보다했는데
갑자기 신랑이 한 톡을보더니 피식 웃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모냐면서 뺏어서 봤죠.

회사여직원이랑 주고받은 카톡이 있더라구요.

캡쳐를안해서 그냥 쓸게요.
그여직원도 출근해서 일하고있었나봐요.
업무내용을 주고받다가

신랑- 힘들어도 열심히해!!!! 홧똥!!!!!

여직원- 대리님없어서 하나도안힘들어요ㅋㅋㅋㅋㅋ

신랑- 아놔 이런된장!!! (핸드폰던지는 이모티콘)

이렇게 주고받앗더라구요.
저 상태로 카톡대화는 끝이나는듯했죠


질투가심한 저는..
폰을집어던지며 회사나 가버리라그랬죠.
그랬더니 신랑이 자기여동생보다 어린애라고
핏덩이라고 그러네요.
참고로 신랑여동생은 27살입니다.


그렇게 그시간이지나고
저녁시간에 카톡이 또울리더군요.
신랑이 또 피식거리는거죠.
그래서 또뺏어서 봤습니다.

여직원- 우와대리님 화낫당 오예~ㅋㅋㅋ

그걸보고 제가 답장을 했죠.

수고해

한마디하고 그방을 나와버렸습니다.


그랫더니

신랑이 뭐라보냇냐면서 또방나갔냐며 묻더라구요
그래서 수고하라하고 나왓다고
그랫더니

또 병도졌냐며 정색하면서 얘기하길래

그냥질투한거다!!!!!!!

이랬더니
나이도 어린애한테 질투하냐고 한심하다고 불쌍하데요.


제가 그렇게이상한가요?

신랑을 못믿는건지...
카톡으로 장난칠정도면 회사에서는 안봐도뻔하겠죠

지금 임신중이라그런지몰라도
많이 예민하네요.
회사직원일뿐인데...

저는 저희회사 남자직원들하고 사적인 톡 자체를안해서그런지
신랑이 마냥밉네요...

저도 변화가좀필요하겠죠?

그냥제 모습이 답답하고그러네요.

주절주절 써봤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쿨한 여자가되고싶네요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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