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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유산을 노리는 이모들 말문막히게할방법없나요?

깨비깨비 |2016.04.26 22:53
조회 17,134 |추천 30
어이없는일이 발생하네요
저는 결혼 2년차 20대 중반입니다
다름아니고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해 자문을 구하자 이글을 올립니다

남편은 위로 두살 차 형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님은 아버지의 가정폭력탓에 이혼을 한지
30년이 넘었고 남편이 고등학생때 연락이 닿아
자주는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지냈습니다
어머님은 저희에게 피해를 안끼칠려고 만날때마다
용돈주시고 밥값계산해주시고 간간히 전화주시면서
그렇게 지냈습니다
형한테도 연락하고 싶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셔서
저희끼리만 연락하고 지냈습니다(가정을 못지키고 떠났다는 죄책감 때문인거같네요...)

어머님은 어렸을때 16살때 시집와 시집살이 고생이란 고생을 다겪으면서 갖은폭력에 어린남편을 업으면서 공장벽돌집에서 일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다 다치셔서
그걸로인해 지금까지 화병도 앓아 항상 몸이 아파왔습니다 (항상그때일을말씀하셔서 알게된겁니다)
이혼후 지금으로부터 10년전쯤 2006년도에 재혼을 하셨다가 전남편의 바람으로 충격을 받으셔 그때
공황장애에 우울증에 마음의병을 얻고 이혼후 재산분할은 말끔히 한상태였구요 (어머님 돌아가신후 알게된사실)
어떻게보면 아저씨때문이 더크죠

어머님의 상태는 이렇고 어머니가4월2일 투신자살로 돌아가셨습니다
큰이모한테 전화가 와 어머님의 사고소식을 접했습니다
오빠는 그소식을 접한후 아주버님과 함께 올라갔고
저는 아기때문에 못올라갔습니다 사는지역이 경남이라
돌아가신곳은 구리였구요

이건 사건으로 처리되서 경찰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목격자는 없었고 cctv도 없었고요
이모말 들어보면 새벽에 전남편한테 연락해(간간히 연락하고 계셨나봐요) 서울가고싶다고 말해서 어떻게해서 둘이 올라갔답니다 이게 사건으로 넘어간계기가 전 정확하게 듣지는 못했는데 전남편이 돈문제로 자꾸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답니다 어떻게 된 경위는 그 아저씨만 알겠지만 진위여부를 모르는상태니 뒤죽박죽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을 잘 못해드려서 결과가 나오려면 한달 정도 걸린다하길래 기다리고있는중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남편과 아주버님은 정신이 없고 장례를 치르고하는데
그와중에 이모들은 어머님유산을 자기마음대로
분배를 하고있었더군요 어머님이 유산 1억2천을 남기고 가시고 보험명의자를 남편이름으로 되어있더군요
(남편이 어릴때부터 항상 아프고연약해서 걱정을 하셨어요
아주버님은 다행이 공기업에들어가셔서 걱정을 덜하셨구요 저한테 줄라고 항상끼시던 쌍가락지도 보관하셨고요 그렇게 저도 생각해주셨어요)

근데 이모들은 우리에게 남겨둔 유산가지고 2천은 살아온정이 있었던 아저씨한테 주고 (이혼한지 7년넘으심)
2천은 장례식비랑 이모가 아는절에서 49제하는 절값하고 다계산하고 나머지돈을 돌려주고 나머지는 너희들 다해라하는데
그때는 남편이나 아주버님은 정신도없고하니 그냥 넘어갔는데 내려오다가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이모들이랑 실랑이 중입니다

이모가 일단 계산을 한상태였고 그돈을붙여주기로했구요 장례식에 정확히 얼만지 확인하려고 전화했는데 안알려줘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올려 알아낸게 570정도
나머지 절값을 알아야하는데 검색해보니 평균300 한다는데 욕심많은 이모들은 더부풀려서 말할 확률이있어요
그래서 물으니 어물쩡하게 정확히 안 말해주고있고요

그아저씨한테 2천을 왜줘야하며 원인은 그아저씨한테 있는데...ㅅㅂㅅㅂㅅㅂ
하아...글 올린이유는 아까 큰이모한테 전화가 왔는데
다짜고짜 4천만원 왜 안붙이냐고 그러네요
왜 그아저씨한테 이천만원 붙여주냐고 물어보니깐
엄마가 2천만원 주기로했다고 말을 바꾸네요

솔직히 쌩까면 되지만 어머님 유골이 경기도에 있어요
그것도 이모가 아는 절이라서 현재 저흰 어디에있는지몰라요 발인하고 회사때문에 바로 내려와야하는 상황이라
지금49제 지내는 중인데 중간에 멈춰서 어머님유골가져와 내려와서 다시 지내도 되나요?
그사람들은 돈때문에 어머님 유골도 손댈까봐 겁이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3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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