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왔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뭐 익명이라 제 입으로 말하는거지만
고등학교때 100키로 거구였다가 다이어트를 해서
확 용이 된 케이스 이구요.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몇가지 상황만 뽑자면..
고딩때 학원에서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제 주위로 와서 말걸고 친해지고싶다하고 주말에 문자가 두세명한테 연락이 계속 왔었고..(제가 그땐 모쏠이라 그게 호감표시인지 모르고 어물쩡 넘겼었어요)
대학 올라와서 신입생때는 여자동기들이 저를 매일같이 술자리에 부르려하고 같이수업 듣자는 여자애들도 많았고 고백도 세명정도한테 받아봤던같네요. 심지어 여자선배들한테도 이리저리 불려다니면서 세력싸움에 등터질뻔 한 경험들도 있고. 저랑 자보려고 꼬시던 여자선배들도 있었고..(새내기때도 모쏠이라 물론 자진않았습니다.. )
소개팅 미팅 자리에서. 소개팅같은경우엔 항상 여자분쪽에서 먼저 애프터얘기를 꺼내거나 호감을 보였고 미팅이나 과팅을 하면 항상 여자분들중 두분 이상이 저에게 호감을 보였던 경험들이 있네요.
이게 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 정말 있었던일만 말하는겁니다.. ㅜ 요즘도 친구들이 불러서 어디 자리나 모임을 나가면 거기에 있었던 여성분이 제 친구 건너건너 저에게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항상 잘생기고 멋있다는 소리는 듣는거같아요. 어디 자리 나가면.
근데 정말 정말 딱 하나.
살면서 길거리에서 번호를 따여본 경험이 전무후무합니다. 이런거보면 그냥 저에 대한 평가들이 다 가식이나 거짓같고 아리송하네요 ㅋㅋ.
여자분들 길거리에서 번호따고싶다고 느끼거나 번호따는 남자에 대한 어떤 기준들이 있나요?
제가 운동을 평소에 즐겨해서.. 몸이 좀 크긴 합니다만. 키도 80이고.. 무서워서 안다가오는건가 ..하는 생각도 좀 들긴합니다.
제가 막 아!! 따여보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ㅋㅋ그냥 거리에서 번호 따이는 여자분들은 봤어도 반대로 따이는 남자분들은 거의 못봐서 ㅎ 따였다는 이야기나 그런걸 보고 들으면 신기하더라구요.
그냥 뭔가 기준이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