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 잠자리....
123ㄱㄴㄷ
|2016.05.03 22:39
조회 833 |추천 1
저는20대중반, 남친은 10살연상입니다
많은걸생략하고 현상태만말한다면,, 남친은 나이도나이인만큼 저랑 결혼하고싶어하고 우리애기는언제가져? 라고 일주일에 한번은꼭물어봅니다(저번주가1주년이었어요)
고민이있는데.. 요즘 사랑을 나누자는말을 더 자주합니다ㅠㅠ 저는 경험이 없고요.. 꼭사랑하는사람과 해보고싶었구 이 오빠와는 하고싶은마음도들어요
스킨십에 혈안이되어있던 지난 쓰렠?전남친들과는달리..지금오빠는 절 정말사랑해주는게느껴지고.. 사랑받고있다는게 항상느끼게해줬고 잘해줍니다. 지난1년동안도 스킨십문제로 큰 일없었어요.. 스킨십없으니 외롭다, 안고싶다 남친이징징대는정도??
근데 본인은 잠자리 그게없으면저랑 가까운느낌이들지않고, 사랑이 완성된느낌이들지않는대요..(약간 조르는느낌...)
저는 스킨십으로 좀 상처받은적이있어서, 남친에게 그 잠자리가 어떤의미냐고물었더니, 사랑의 일부이고 완성되게해주는개념이래요
하지만 저는 이걸하면 서로에대한 신비감?이 사라질것같고 싫증나면어쩌지? 결혼도안했는데 벌써 다해버리면 어쩌지? 이런생각이들어요..
집안이 워낙 엄격해서 통금도있고, 외박은 해본적도없고 혼전순결을 지켜야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건 안했지만 남친집에가서 스킨십도하고그러는데(진도는 웬만큼 나갔어요..) 만약 그걸할게 아니라면 그런상황자체를 피해야하는건가.. 그럼 우린 항상 밖에서만 놀아야하는건가 생각도들어요
1)정말결혼할생각이라면 절 아껴줘야겠다는생각이들지않나요?
2)애기갖고결혼하고싶단얘기를 2번정도했는데.. 시기상 제가 내년2월졸업이고 취직도해야하고, 또 제부모님이 현남친을 안좋아하시거든요.. 걍 빨리애기먼저가져서 결혼하자는심리인가요??
3) 저도 남친을 사랑하는데... 그 잠자리가 남녀가 사랑하는과정에 있어서 중요한가요? 안해봐서 그 기분을 모르겠습니다.. 제 남친은 진솔한 사람인데 어디까지 이 말을 믿어야할지, 그냥 절 꼬시려는 건지 구분이안갑니다ㅠ
꼭알려주세요ㅜㅜ...!!!!언니도 없고 친구들에게 이런얘기하고싶지도않구.. 정말 넘넘 고민되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