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부터 좋아하던 사람
그리고 연애. 오랜기간 연애 후 이별.
정말 아팠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그런데 그 사람이 다시 왔어요.
결혼을 한 후에 말이죠.
사이가 별로 안좋나봐요. 여러 사정들이 있겠죠.
저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주변 여러환경들 때문에요.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그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아요.
연애? 사랑? 그런건 이제 상관 없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구요? 맞습니다. 그말 맞습디다.
근데 이제는 그 약을 안먹을라고 합니다.
혼란스럽네요. 저는 30대초반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