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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고 사는지...

가구돌이 |2016.05.04 14:30
조회 272 |추천 1
아침 6시 반 알람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고 세탁기 알람을 퇴근시간에
맞추고 난뒤 아이를 깨워 옷을 입히고
아이랑 자고있는 사람을 깨워 출근준비시키고
부랴부랴 설겆이 후에 아이를 대리고 집에서 나와
어머니께 아이를 맡기고 출근을 한다
다행이 직장이 가까워서 지옥철에서 40분만 시달려
도착한 직장에서 오픈 준비 후에 아이는 밥은 잘 먹고
어린이집에 잘 가는 지 어머니와 전화통화 후 본격적인 하루 업무를 시작해 본다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보면
어느새 4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해본다 잠시 그런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7시 퇴근시간이 되가면 일찍 집에 오냐는 아내의 말에 친구들 만나고 다닐 여유도 없이 집에도착해서 나미리 돌려놓은 세탁기에 유연제를 넣고 전에 널어둔
빨래들을 걷어서 정리해 서랍에 넣고 나면 세탁기 종료 알람이 울린다 빨래를 널고 나면 간단히 차려진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 나면 9시. 아이를 슬슬 취침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다 이를 닦이고 세수시키고나서 잠자리에
들면 아이가 잠들기 전에 내가 먼저 피곤해서 잠이든다
자다가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버렸다
그렇게 토요일까지 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일요일 아침엔
아이 아침을 챙기기 위해 칼을 잡고 요리를 준비한다
준비하다 보면 아이가 먼저 일어나 배고프다고 해서
아이와 밥을 먹고 뒷 정리한뒤 이번엔 집청소를 시작한다 청소를 하다보면 아내가 일어나 배고프다고 라면을
끓어달라 해서 끓여주고 나서 보면 벌써 오후 한시
피곤에 지쳐 잠깐 자고 일어나면 3시쯤이되서 아이와 잠시 동내 산책 후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면 8시
설겆이 후 온갖 집안 쓰레기들을 정리해서 분리하고
쓰레기를 버리고오면 또 아이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라
부랴부랴 아이를 목욕시키고 뒷정리하고 잠자리에 들면
또 내가 먼저 잠이들어 다음날 월요일 아침이 다시 시작된다 일주일이 이렇게 반복되다보니 삶의 즐거움이 자꾸 잊혀지는데 저만 이런가요??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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