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픽션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성격 좋지 않거든요..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아.. 오늘 그만둬서 진짜 살맛납니다!!
이런것이 주말의 여유인가요!? 두달만이군요 ㅠㅠ
손님없을 시간엔 포장지를 접거나 빵 포장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뒤에서 어김없이 나타나죠...
벌레요....ㅠㅠ 생판 모르는 온갖 종류의 ....
저.. 벌레 정말 싫어합니다.. 알레르기 있을정도예요..
몇번이고 가게 뛰쳐나오고 싶었습니다-
그치만 제 업무를 다해야 하기때문에 참았죠..
정~~~ 말 더럽습니다..
제과점의 로망을 확 깨버렸다고나 할까요..
이제 파리파게x에만 가야겠어요..
그냥 일반 빵집은 못가구요...ㅠ_ㅠ
흑흑.. 벌레 치우는게 거의 하루일과중 하나..
돈 벌러 갈려면 완전 즐거운마음으로 가야되는데 이게 안되네요..
여름되면요.. 모기들하고 전쟁입니다..
공중으로 손 휙 하면 모기 바로 잡히죠.. 한번에 두마리 이상 잡아봤어요;;
그리고 늦여름이되면 어디선가 귀뚜라미나 매미가 한두마리씩 들어옵니다..
살려주세요...ㅠㅠ 맨날 쫓아내지도 못 하고 울먹거리고...
아... 진짜 이거 신고해도 되나요??
신고하면 저 인거 티 날거 같은데..-_-;;
정말 그 가게에 가는걸 말리고 싶습니다.. 왜 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 가족한테는 웬만하면 파리로 가라고 합니다..
위생?? 꽝입니다.. 빵은 으리으리한 아저씨들이 만들죠..
그리고 위생같은거 전~~~ 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제 뒤에 일하는 아이가 심히 걱정스럽군요...
이런글 아침에도 한번 써 올렸습니다만..
더 자세히 쓰고 싶어서 또 올립니다-
참고 해주시구요 이빵집이 어디 빵집인지 아시고 싶은분은
살짝 속삭여 주세요.. 꼭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