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ㅇㅇ
|2016.05.11 23:51
조회 36,081 |추천 189
진짜 _같네엄마랑 결혼하고 직장 전혀 안 다니고 알코올중독자+백수+허언증환자ㅅㄲ어릴때 엄마 머리에 술병 내리치려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 때마다 여동생이랑 나는 각자 방안에서 숨죽여울거나 아빠 다리에 매달려서 엄마 때리지 말라고 빌음밖에서,집안에서 술 쳐마시고 걸어댕기다가 넘어져서 대가리 깨질뻔한 적도 5~6번도 되는 듯그렇게 많이 대가리를 땅에다가 쳐박았는데 뒤지지 않는 것도 신기함주량은 하루에 소주 3~4병정도고 탁자 내리치거나 물건 집어 던지는건 그냥 일상임술처먹고 난리 피우다가 신고도 안 했는데 갑자기 경찰 온 적도 있고 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초딩4학년이였는데 경찰관이 내 방에 들어오셔서 "너 누구야"하는데 애비가 "내 아들이야" 하길래 경찰분이 아들 몇살이냐고 물으니까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함 ㅋㅋㅋㅋㅋ지 자식 나이도 모르는 거임다음날 뭐 어찌된건지 학교에서 어떤 애가
"너 초등학교 2학년이래매?" 라고 놀려서 충격먹은 적도 있었음 경찰이 우리 학교에 나 찾으러 왔었는지ㅋㅋㅋ결국 나는 알코올중독자 아들래미로 낙인찍힘 그외 등등 밖에서 외식하다 또 술먹고 지혼자 빡쳐서 옆자리 손님들한테 민폐끼친적도있었고 걍 아빠랑 있으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음 덕분에 어린시절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는듯지금까지 밤마다 애비가 술쳐먹고 소리지르고 깽판을 하도 많이 떨어서 이웃들한테 눈치 보며 살다가얼마 전 결국 이사왔드만 또 눈치보며 살아야 될 판임
아 맞다이사오고나서는 아예 대놓고 정신병 걸림어떤 사람이 자꾸 미행한다면서 난리법석염병을 떪 바깥세상에 발길도 안 내놓는 분이ㅎㅎ그래서 안전차원으로 밤마다 거실 전등 3개중에 1개를 켜놓으라고 나한테 시킴 근데 모르고 2개 켰다가 그날 진짜 그거 갖고 거의 1시간동안 할욕 안 할욕 안 가리고 나한테 모두 내뱉음 ㅋㅋㅋㅋㅋ나까지 졸지에 정신병 걸릴뻔
어릴 때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그냥 빡침 못 참겠음공고 입학해서 자격증 좀 따려고 공부 하는데 집중 졸라안됨또 바깥으로 불려가서 지 푸념,인생사 오지게들음ㅅㅂ내가 차마 이 상황에 대학까지 가고 취업 못 하겠어서고졸로 빨리 취업하고 집 뜨려고 공고 내신 1등으로 문짝 처부수고 들어갔는데 이런 내 사정 애비란 놈은 하나도 관심없고 역시나 여기서도 방해 오지게함중딩때도 그랬지만 내 미래 뒷바라지 같은 건 바라지도 않음그냥 나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음 소리좀 그만 지르고 제발.진짜 내 취업 망하면 애비 죽이고 자살할예정학교에서도 연기하듯이 웃기지도 않은데 웃으면서 착하게 사느라 스트레스받는데 집안에서 웃어본적이 구라 안 치고 최근 3년간 단 한번도 없는듯아인생 _같다
- 베플에후우우우우|2016.05.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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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것저것치여산사람인데 말편히할께 댓글에 성공해서복수하라는말 ,죽으면엄마어떻하냐고 힘내라는말, 잘될꺼란말 ,솔직히 별로와닿지않지? 힘낼때로힘내고 엄마때문에 내인생때문에 그거 다버텼는데 도대체 힘낼힘이어디있냐ㅋㅋ 너멘탈안부셔진것도 대견한데 공부하고 취업할생각까지하고 정말대견하다 난 현실적으로말해주고싶어. 니가취업을성공하고집을나가도 그사람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꺼야 지금은잘안보이지만 트라우마란거 정말무서운거거든 나도 시달려밨고ㅋㅋ 근데 난지금 웃으면서 떠들수있고 완전히사라진건아니지만 악착같이 버틴거때문에 남들보다 똑똑한소리듣고 어딜가든 꿀리진않아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래 경험에의해 행동이바뀌고 생각이바뀌거든 근데 이런개같은경험 돈줘도 하기싫지만 어쩌겠어?? 이미 내인생 이렇게된거 악착같이 버티고 나하고싶은거 누리지못한거 다해봐야지 이런경험때문에 남들보다 앞설수있어 죽이고싶고 죽고싶은거 알아 어느순간 이성의끈이끊기면 정말 그렇게될수도있고. 근데 안죽여도 안죽어도 괜찮아 괴로워도 어쩔수없어 니인생이야 인생은 죽기전까지 내인생이 행복한지 괴로운인생인지 알수가없어 넌10대에는 개같았지만 20대는?30대는?40대? 너하기나름이다 버텨 이악물고 지금까지버틴게 아깝자나 너가 성인이되면 모든상황이바뀔수가있어 앞으로 너무나도 많은 시간들이남아있고 이제 한걸음때는 나이인만큼 앞으로의 인생에 꽃필수있을꺼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하고싶은내용이있어서 더남겨봐 학교생활 연기하는거 집에서 스트레스받는만큼 _같은거 나도알아 ㅋㅋ 학교나 집이나 날위한 공간도 없고 갈곳도없는 세상이였지 난특히 학교가 더힘들었어 집에선 학교에비해 남이란 존재가없었으니깐 가식적으로 웃고 쉬는시간이 어떻게하면 빨리지나갈까, 하루종일 자는척도해보고 바쁜척도해보고 그리곤 졸업하자마자 도망치듯이 다른지역으로 갔지 친구도 한명없이말야 근데 지금은 어떤지알아?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고 돈벌고 공부하고 바둥바둥살아보니 친구라는존재가 아니라 정말 날위한사람이 생기더라 아르바이트하다가, 공부하다가, 여행지에서 등등 나와같은상처를 받은사람도만나보고 그반대인사람도만나보고 그중에 날정말생각해주는 사람을만나 같이 밥도먹고 여행도즐기고, 삶을 나름 행복하게지내고있어 앞서말했듯이 너하기나름이야 사람들을 끌여들이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바래 만약 취업이 실패해도 집나갈수있는방법은 셀수 없이 많아. 더중요한건 집을나가서 너가 어떻게 하냐가 더중요하니깐 너의 아버지라는 사람은 시간이지날수록 나약해지고 불쌍해지고 약한사람이 되있을꺼야 그러니 더하진못해 ㅋㅋ조금이라도 젋을때나 팔팔하드라 ㅋㅋ 쨋든 마무리로 죽는게편할정도로 괴롭고 힘들지만. 그걸이겨낼만큼 행복을 찾기를.,,꼭빌께
- 베플ㅇ|2016.05.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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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