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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소시오패스라고 교육받고 삼..

|2016.05.12 00:22
조회 121,130 |추천 95
올해 8 되는 남자임
어릴 때 잠자리 눈에 바늘 꽂고 놀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그 뒤로 엄마가 너무 걱정하셔서
검사란 검사는 다 받다가

중딩때 일기내용이 또 이상하다고 심리상담다니면서 선생님 한명이랑 매일 문자로 교육받고 삼
오늘은 무슨 일 있었는지 기분 나쁘게 한 친구 있었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그 사람이 나한테 왜 그렇게 했는지 가르쳐 줌
그리고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척 하는 방법 가르쳐 줌ㅋㅋㅋㅋ
진짜 공감하는 방법이 아니라 공감하는 척 하는 방법을 가르쳐줌ㅋㅋㅋ
솔직히 나는 내가 남들보다 좀 이기적이라는 건 인정하는데 이건 좀 오버였음
이 교육때문에 내가 진짜 무슨 장애가 된 것 같잖아
인격장애라고 하면서;
아직 만 18세가 안 되서 제대로 진단도 못 받았는데 어릴 때부터 인격장애니
싸이코패스니 소시오 패스니 하니까 더 이상해질 듯
세월호도 그렇고 파리 연쇄 테러도 그렇고 
그 교육받을 때 상담 쌤이 저거 계속 들먹임 세월호랑 파리연쇄테러랑
조두순 얘기 하면서ㅋㅋㅋ 
걔네가 죽은게 나랑 무슨 상관이고
솔직히 다 나랑 상관없는 일인데 내가 이 말만 들어도 막 화를 내야 되는 거냐?
상담쌤이 그렇게 유도를 시킴;
보통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은 행동을 보면 혐오감을 드러내야하고
그래야 사회생활에서 튀지 않으니까 열심히 따라야 하고ㅋㅋㅋ하면서ㅋㅋ
솔직히 다른 애들도 다 몇프로는 화나는 척 하는 거 아니냐..너무 오버잖아
그리고 막 이상한 가정 세우면서 공감하는 방법은~ 하면서 가르치는데
솔직히 수능을 쳐도 내가 등급을 올리려면 다른 사람의 등급을 깔아내려야 하는데
그걸로 죄책감 드는 사람은 없지 않냐?
내 밑에 밟힐 사람이 아플 것 같다고 안 올라가는 병신이 존재하기는 하냐?
근데 이딴 걸로 내가 소시오패스니 뭐니 하면서 붙잡아 놓는거 너무 이해가 안 된다
어차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이기고 싶은건 마찬가지 아님?
진지하게 대부분이 다 그러는 거 아니냐..
내가 성공하기 위해 그 사람이 실패해야 한다면 실패하게 만들어야 하고 
학교 안에 성기같은 애가 있으면 전학가게 만들고 싶은 건 당연한 거고
방해되는 애가 있으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비정상이냐?
그럼 솔직히 인격장애 아닌 애가 없을 듯



+)나보고 중2병이라는 애는 뭐임ㅋㅋㅋ지금 내가 소시오패스라고 자랑하는 걸로 보이냐?니들은 소시오패스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성격이 선천적으로 장애라는 건데 그걸 자랑으로 보네ㅋㅋㅋ어릴 때부터 장애취급당하는게 기분 나쁘다고 쓴 글인데 뜬금없이 자랑글로 보냐
중딩 때 쓴 일기는 진짜 별 내용도 없었음; 그냥 내가 원하는 바램을 썼는데 막 눈깔 파버리고 죽여버린다 그런 잔인한 글도 아니었고진짜 별 내용도 없었으니까 엄마한테도 보여줄 수 있었던건데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엄마랑 상담선생님이 날 너무 심각하게 인격장애인으로 몰고간다는 거임특히 엄마가 내가 뭐만 하면 신경 곤두세우고 예의주시함
솔직히 소시오패스가 전세계 4퍼센트인가 그정도밖에 없는데
여기 댓글만 봐도 내 글에 공감하고 나같은 사람 많음;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다 소시오패스냐? 아니잖아그니까 나도 내가 소시오패스니 하면서 잡혀있는게 스트레스라는 거임 엄마가 너무 극성이라고 봄;상담선생님은 돈받아쳐먹을라고 나 계속 인격장애니 하면서 몇년간 붙들어 놓는 것 같고;
추천수95
반대수273
베플ㅇㅇ|2016.05.12 00:25
ㅋㅋ나도 조심해야지 이런새끼잘못걸리면 인생족침
베플|2016.05.12 09:15
소시오패스는 공감능력 결여라기보다 양심이 부재한 사람이라고 함 1년 전에 상담하면서 딱 글쓴이 나이 때 남학생이랑 닿은 적이 있음 그 애는 본인이 반사회적인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그걸 숨기려고 연습을 철저하게 함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걔네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고 파악해서 그대로 따라함 성적도 최상위권에 말할 때 마다 웃고 있는게 겉으로보면 정말 반듯하고 성격좋은 학생으로 보임. 사이코패스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잘 못된 행동인지를 파악하지 못 하지만 소시오패스는 잘 못 됨을 알면서도 본인의 이익을 위해 피해를 입힘 그래서 흔히 너 양심없냐? 하고 묻는 것처럼, 소시오패스는 선천적으로 양심이 없음 그러니 자기가 범죄를 저질러도 죄책감을 못 느끼고 합리화가 가능한 것이고 거기다 소시오패스들은 양심결여╋성공하고 싶은 욕구 까지 더해져서 본인 이익을 위해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거임 얘도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들과 같이 본인 위치에서 반드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야한다 하는 강박감이 있었음 남들은 이걸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얘네는 목표가 아니라 꼭 이루어질 일이라고 봄 그래서 본인 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그 사람 잘 못이니 응당 조치를 해야하고 그걸로 죄책감 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세월호나 테러사건에 공감하지 못 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본인의 일이 아니여서가 아니라, 걔네는 그게 나쁜 짓임을 알지만 딱히 반감이 없는 거임 만약에 얘네가 세월호 선장이었다면 본인때문에 단원고 학생들이 죽었다고 해도 죄책감을 못 느낌 본인부터가 나쁜 행동을 저질러도 양심에 가책을 못 느끼니 일반인들이 선장을 욕하고 조두순을 욕하고 하는 것에 공감할 수가 없음 그러니 공감하는 척하는 연습을 시키는 거임 얘같은 소시오패스들을 치료하려면 "너가 그러면 사람들이 힘들어해, 이기적이니까 그렇게 하면 안돼" 하면 소용이 없음 "니가 사람들을 배력하고 도덕적으로 살면 장기적으로 너에게 더 큰 이익이 될거야" 하면서 달래야 함
베플|2016.05.12 05:03
정상인데 부모가 유난인듯.. 잠자리 저게 왜 소시오패스? 초등학교때 남자애들 반절은 잠자리 잡고 날개뜯고 하더만; 그럼 곤충채집하는 애들은 무슨 싸이코패스 시체콜렉터임? 본인이 너무 쉽게 남의일에 감정이입하면서 다른사람 소시오패스 취급하는것들 꼭있음 조두순 사건보면 어휴 아동청소년 관련법이 강해져야겠다 12년이 뭐야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것때문에 눈물이 난다거나 하진않음 세월호도 마찬가지.. 난심지어 세월호 터졌을때 제주도 여행갔었는데 미리 다 예약해뒀던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시기에 제주도를 가고싶냐느니 별소리 다들음 남자라서 오히려 덜할걸? 여자애들 중에선 뭐 불쌍하단 생각이들면 이성적 판단 없이 그냥 휘둘려서 날뛰는애들 엄청많음; 난 오히려 남의일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하는 애들이 더 정신병자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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