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 되는 남자임
어릴 때 잠자리 눈에 바늘 꽂고 놀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그 뒤로 엄마가 너무 걱정하셔서
검사란 검사는 다 받다가
중딩때 일기내용이 또 이상하다고 심리상담다니면서 선생님 한명이랑 매일 문자로 교육받고 삼
오늘은 무슨 일 있었는지 기분 나쁘게 한 친구 있었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그 사람이 나한테 왜 그렇게 했는지 가르쳐 줌
그리고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척 하는 방법 가르쳐 줌ㅋㅋㅋㅋ
진짜 공감하는 방법이 아니라 공감하는 척 하는 방법을 가르쳐줌ㅋㅋㅋ
솔직히 나는 내가 남들보다 좀 이기적이라는 건 인정하는데 이건 좀 오버였음
이 교육때문에 내가 진짜 무슨 장애가 된 것 같잖아
인격장애라고 하면서;
아직 만 18세가 안 되서 제대로 진단도 못 받았는데 어릴 때부터 인격장애니
싸이코패스니 소시오 패스니 하니까 더 이상해질 듯
세월호도 그렇고 파리 연쇄 테러도 그렇고
그 교육받을 때 상담 쌤이 저거 계속 들먹임 세월호랑 파리연쇄테러랑
조두순 얘기 하면서ㅋㅋㅋ
걔네가 죽은게 나랑 무슨 상관이고
솔직히 다 나랑 상관없는 일인데 내가 이 말만 들어도 막 화를 내야 되는 거냐?
상담쌤이 그렇게 유도를 시킴;
보통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은 행동을 보면 혐오감을 드러내야하고
그래야 사회생활에서 튀지 않으니까 열심히 따라야 하고ㅋㅋㅋ하면서ㅋㅋ
솔직히 다른 애들도 다 몇프로는 화나는 척 하는 거 아니냐..너무 오버잖아
그리고 막 이상한 가정 세우면서 공감하는 방법은~ 하면서 가르치는데
솔직히 수능을 쳐도 내가 등급을 올리려면 다른 사람의 등급을 깔아내려야 하는데
그걸로 죄책감 드는 사람은 없지 않냐?
내 밑에 밟힐 사람이 아플 것 같다고 안 올라가는 병신이 존재하기는 하냐?
근데 이딴 걸로 내가 소시오패스니 뭐니 하면서 붙잡아 놓는거 너무 이해가 안 된다
어차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이기고 싶은건 마찬가지 아님?
진지하게 대부분이 다 그러는 거 아니냐..
내가 성공하기 위해 그 사람이 실패해야 한다면 실패하게 만들어야 하고
학교 안에 성기같은 애가 있으면 전학가게 만들고 싶은 건 당연한 거고
방해되는 애가 있으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비정상이냐?
그럼 솔직히 인격장애 아닌 애가 없을 듯
+)나보고 중2병이라는 애는 뭐임ㅋㅋㅋ지금 내가 소시오패스라고 자랑하는 걸로 보이냐?니들은 소시오패스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성격이 선천적으로 장애라는 건데 그걸 자랑으로 보네ㅋㅋㅋ어릴 때부터 장애취급당하는게 기분 나쁘다고 쓴 글인데 뜬금없이 자랑글로 보냐
중딩 때 쓴 일기는 진짜 별 내용도 없었음; 그냥 내가 원하는 바램을 썼는데 막 눈깔 파버리고 죽여버린다 그런 잔인한 글도 아니었고진짜 별 내용도 없었으니까 엄마한테도 보여줄 수 있었던건데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엄마랑 상담선생님이 날 너무 심각하게 인격장애인으로 몰고간다는 거임특히 엄마가 내가 뭐만 하면 신경 곤두세우고 예의주시함
솔직히 소시오패스가 전세계 4퍼센트인가 그정도밖에 없는데
여기 댓글만 봐도 내 글에 공감하고 나같은 사람 많음;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다 소시오패스냐? 아니잖아그니까 나도 내가 소시오패스니 하면서 잡혀있는게 스트레스라는 거임 엄마가 너무 극성이라고 봄;상담선생님은 돈받아쳐먹을라고 나 계속 인격장애니 하면서 몇년간 붙들어 놓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