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후반 광주남이고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엔 자전거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도로 확대 등 제도적 인식적 개선이
많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허벅지의 개선도..]
그러나 눈치보기 군대식 문화의 만연으로 전문 운전기사분들[택시, 배달운전기사, 소형 냉동차등]
의 신호위반 공격운전으로 출퇴근시간 자전거 운행은 매번 손에 땀을 쥐게하는 위험을 동반합니다
[사실 대형트럭이나 중장비 운전기사분들이 공격운전 하시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물론 덮개
미착용이나 과적 과속등 문제는 있지만 자전거와 마주칠 일도 없거니와 부딪히면 죽는다[확실히]는걸
아셔서 인지 바깥차선을 타고 달리면 많이 배려해 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 저는 묻고싶습니다.
법을 위반하는 사람은 왜 큰소리를 칠수 있을까요?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노래방에 들렀다가 오는 길이었습니다. 중국발 중금속 미세먼지
흡입으로 목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정말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월곡중학교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멜바로 횡단함.]
회색 택트가 신호를 무시하고 제게 돌진하고 있더군요. 눈이 마주치자 차체를 기울여가며
삼회가량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로를 예상할수가 없어 일단 정지하였는데[위급상황시 정지본능은 크...] 스치듯 제곁으로
지나가는 운전자를 보니 화가치솟더군요.
'야이 미친새끼야 쳐 돌았냐'
소리쳤지만 운전자는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그의 뒷모습이 50미터가량 멀어졌을까, [욕먹으면 멈출줄..]퍼뜩 정신이 들더군요. 얼른 자전거를 타고 쫓아갔지요.[타올라라 대퇴근!] 중간에 차량
소통으로 감속하였지만 우리동네기에 지리가 훤하였습니다. 이륜차가 우회전하여 간 내리막길에
배달음식점은 치킨집 하나 피잣집 하나외엔 없었기에 확신하고 내려갔는데 역시나 피잣집으로
기어들어갔더군요.
운전자는 이십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175cm보다 작고 살이 몹시 올라있는 까무잡잡한 남성
[외모로 남 욕하기 싫은데 이렇게생긴새끼가 그랬다고 생각하니 더열불남]이었습니다.
저는 다시한번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야이 미친새끼야 쳐 돌았냐!![꾸ㅝ어엉]
음식점 내에서 마른 중년 남자분이 주문을 받다가[뭐여x벌?]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xx놈이 신호위반하고 보행자가 있는데 감속도 안하고 와리가리 타면서
공격운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니연은 나한태 욕하지 말고.하는 말 뿐이더군요.
어른 앞에서 욕을 하는것 자체가 죄송한 일이 되려면, 최소한 그 어른이 존경할만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약운전자가 운전을 그따위로 하는데 사과도 회유도 없이 자존심만
세우는 인간사의 최저라인인 준법정신도 없는 그런 사람을, 상도덕도 없는 장사꾼을 도저히
존경할 생각이 들지 않지요. 그러자 한번 사고를 당할뻔해 나있던 화가 다시 치솟더군요.
우리 집도 가끔 이용하는 음식점이고, 배달업계 현실이 어떤지도 알고있었기에 처음 찾아갔을
때 사과한마디, 업체에 이야기 하겠다는 한마디만 했어도 바로 화가 풀렸을겁니다.
그런데 너희 둘이 이야기하라는 식으로 관심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짱강아지랑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사실 그런새끼들한테 이 말 이상의 욕이 있을까요]
니 공격운전 했지?
그래 후려봐 후려봐. 그냥 후려봐 신발. 공격운전이고 지랄이고 내가 진행방향으로 갔냐고
반대방향으로 갔잖아 뒤쪽으로 갔잖아[진행방향 반대면...역주행인데요;;역시 머가리가;]
그럼 하나씩 짚어보자. 너 일단 신호위반 했지?[오구오구]
그래 신호는 위반 했어 어쩌라고[위풍당당. 내가잘못한줄]
감속 안했지?
그래. 그래.[x나당당]
내 앞에서 와리가리 운전 했어 안했어
와리가리를 왜타 신발 뒤로갔잖아 생각을 좀 하라고[진행방향에서 2x2사거리 나와서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가려면 많이누워야될텐데?]
아니 내가 봤는데?[눈이 마주쳤는데? 입만열면 거짓이구나..]
그럼 봤으면 봤으면 진행방향으로 갔겠지 난 반대방향으로 갔다니까[내가 x맨이냐. 보면 못오게]
그럼 역주행한거네?
뭔 역주행을가 등신아 내가 역주행 그 반대편으로 가는걸 역주행이라 하고 또라이같은놈아[차량은 아파트단지에서 빠져나와 직진중이었고 저는 맬바 도보로 중앙선을 넘엇는데 뒤로 갔다 하면 역주행이 되지요. 어휴 짱개대가리] 그래.. [경찰에 전화]
자네는 나한태 사과해야하네. 응 사과해야해.[집념]
죄송합니다.[ㅈㅅ]
나는 자네들 둘이 좋게 해결하라고 하려고 했는데 자네 나한태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면 안되
뭐 내가 자네한테 잘못했나? 응? 자네한테 잘못했어?[응?예의를 지켜! 나는 위법자랑 계약할거지만!나한테 예의는 지켜라!]
저는 법을 지키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러 온거구요. 그리고 지금 상하관계가 그렇잖아요. 문제가
생기니까 사장님한테 달려가셨고.[상하가 할때 짱개를 사장님 할때 중년을 지목함]
좋게 이야기 해잉? 손가락으로 그렇게 하지 말고. 좋게 이야기 해잉?[완전한 예의를 지켜라! 나는 완전하다!]
꼬투리 잡지 마시고요. 존댓말 하잖아요. 꼬투리 잡지 마시고요.
요새 젊은것들은 아주 싸가지가 없다니까 아주? 나는 니나이때 그러지 않았어[국민콤보나왔네..요새 늙은것들은 말만돌린다니까? 나는 니나이때 그러지 않을꺼야]
예 옛날에는 그런게 있었죠. 합리적이라도 어른한테 이렇게 말을 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었어서.
그게 합리적이냐?
법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되는거 아니예요?
내가 법을 내가어겼냐?
그니까 당신 아랫사람이 법을 어긴거잖아요.
당신? 당신?
그럼 뭐라부를까? 고용주도 아니면 사장님도 아니시겠다 뭐라불러요?
아이 x발 미쳐불겄네 야. 쩔로 가서 야기해.[결국 논리적인 말 한마디 안함.절망적인 수준]
왜 가서이야기해요 경찰오실건데 지금ㅎㅎ
이 앞에서 하지 말고 싸가지없으니까 얘끼 섀끼 챙피하다 챙피[ㅂㄷㅂㄷ]
법을 어겨놓고 싸가지에 대해 논하는 당신이 챙피한거 아니야?
그만 당신이라 케라잉?[ㅂㄷㅂㄷㅂㄷ]
어쩔건데?[><]
그만 당신이라 케라잉?[ㅂㄷㅂㄷㅂㄷㅂㄷ]
어쩔건데?['ㅅ'?]
중년 퇴장. 짱개로 선수교체
가요. 왜 남의 가게에서 그러고있어?[이제와서 정상인척 짱개들 연기력ㄷㄷ]
너를 고용한 가게니까 이러고 있잖아.. 대가리가 안돌아가니?
나 고용 아니예요. 배달 대행이예요. 대가리가 안돌아가요? 아는척좀 하지마
난 모르지 배달을 안해봐서.[배달학 강의라도 하시든가...]
x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말라고요 빨리 와요.[법은 안지켜도 자부심.. 아 자랑스런 짱개]
하..참 머리에 든거있는척 하지마 배달부새끼야.
뭐 배달부새끼..너나 그지같은 자전거 들고다니지 마. 타고다녀. 차도없냐?-[뜨끔!][자전거도로가 표시되지 않은 횡단보도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안됩니다. 출처-도로교통법]
너는 그래서 시급3천원받고 그러고있냐?ㅎㅎ
너는 월급 얼마받길래 __...[말을 잇지 못함]
그후 경찰관 도착.
저는 위에 쓴대로 말하였고 짱강아지는 신호 위반은 하였지만 공격운전이나 역주행에 대해선 전혀 부인하더군요.
이래서 짱강아지들 장기팔이나 연쇄살인 싸이코패스들이 많은듯! 오도바이를 탄 도로위의 사냥꾼!!
오신 경관분은 차례로 양측 대화를 듣고 저를 먼저 돌려보내셨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도 그 짱강아지나 중년새끼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었는데.. 왠지 그 경관님이
웃는상으로 이야기 하시니까 더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어차피 말을 알아들을 수준도 아니었고..[그래서 짱개인듯..한국어를 몰라서]
집에 왔는데 이새끼들 그냥 보내긴 너무 아쉽죠ㅎㅎ 고객을 호구로 알고.
그래서 오도바이 사진 첨부합니다.
요악1.자전거 어깨에 매고 횡단보도 걸어가는데 짱개가 신호위반하고 달려듬2.빡쳐서 쫓아감3.피자집에 있던 중년남성 배달 고용인 아니라고 사과도 않고 대행업체에 연락도 안함..[하임피자ㅂㄷㅂㄷ]4.배달이나 하는 새끼들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느낌
마치며- 저도 배달음식점에서 일을 해보았습니다. 면허가 없어서 배달은 안했지만... 그때 같이 일했던 친구들은 자기 잘못 아니어도 허리가 닳도록 사과만 하던 좋은 친구들[호구]이었는데..물론 다 그런건 아니었지만요.
지금도 배달 오토바이를 보면 그 친구들이 생각나서 화가 나다가도 그럴수도 있다고 참고 넘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광주사람들 운전 험하게 한다고 보험사에서 기피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그런데 저새끼는 도저히 기본도 되어있지 않네요. 빌어먹게 생긴놈이 법어기고 되려 큰소리치니 참 생긴것같이 사는새끼였습니다. 어린게 체형은 부머만해가지구..[너그러다 죽어;]긔부니 너무 안조탕...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왜 이 나라는 저런 위법자새끼들이 고개를 떳떳이 쳐들고 피해자에게 큰소리칠수 있는걸까요?길고 재미없는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요약만 읽으셨더라도 감사합니다.아래 하임피자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