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두서가 없어 그런지 좀 수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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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둘인데 애도아니고 첫째랑 감정으로 싸우는 수준이예요.애가 조금만 뭐 하면 잘 못참아요...
미치겠어요 옆에서 보기..
예를들어 오늘 일도 저는 부엌일을 하고있었고,
신랑이 애 방 정리를 하고 있었어요.
책 정리 중이였는데 애가 (만 3살) 따른데서 놀다가 아빠쪽으로 와서 정리하고있는 아빠 옆에서 꽂아져있는 책들을 꺼냈나봐요.
아빠는 정리하고있으니 하지말라고 혼내고 아이는 그냥계속 다른책도 꺼내고 그랬나봐요.
화를 버럭내면서 하지말라고했지~~ 이러면서 혼내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게 제가 부엌에서 처음들은 소리)
그러더니 좀 잠잠한듯 싶더니 신랑이 다른거 정리중에 갑자기 아이가 아빠한테 "아빠! 그거 정리하지마!" 하면서 흘겨봤다고하드라구요.
갑자기 신랑이 뭐 던지는 소리인지 내리치는 소리인지 나더니 화를 버럭내길래 (이때 아이는 울었구요) 제가 밖에서 "자기!" 했어요.
(이게 두번째 제가 부엌에서 들은 소리예요)
(신랑이 화를 잘 못참고 욱해서 전에 대화끝에 밖에서 제가 자기를 부르면 아차 싶어서 정신을 차리겠다고해서 불른거에요.)
그런데 씩씩거리며 방에 나오더니 저보러 너가 다해.
하더니 내려가드라구요 애 둘은 아이 방에 그대로 있고 혼자 그냥 게임하러 내려간거예여.
나참 황당해서 말이안나오길래 신랑을 불렀는데 신랑이 애가 저럴때마다 꼴보기싫대요.화가 너무 난대요.
이걸 어떡해 해야할까요? 저랑도 싸울때마다 욱해서 뭐던지고 화내고 부시고 그런적 많았는데 요즘 좀 점점나아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애한테 간건지.
이런 아빠 두신 분들은 나중에두 아빠와 관계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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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가 아이를 감쌌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감싸주지않았구요. 두번째 일은 혼나야된다고 생각해요. 아빠한테 그런식으로 말한건 잘못했죠. 하지만 아빠의 혼낸 방법 또한 잘못됐다싶은걸 말씀드리고싶어서 아이에게 훈육한건 적질 않은거죠. 그리고 첫번째 아이가 책 보고싶어서 혹은 아빠가 책을 만지고있으니 자기도 옆에서 책 만지고싶어서 꺼냈을걸로 예상하는데 그걸로도 못하게 하며 화를 내는건 전 신랑이 잘못했다고 봐요.
신랑과도 따로 말했죠 애앞에서 안싸웠습니다. 제가 밖에서 자기! 이러자마자 신랑이 씩씩거리며 니가 다해! 하며 그냥 자기 컴퓨터방으로 가버린거죠.
제가 말하고자 한 포인트는 신랑의 욱이니 제가 또 그이후 아이에게 어떻게 훈육을했다라는것을 안 적었을 뿐입니다.
자기! 라고 부른건 워낙 신랑이 욱해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소리지르며 던지고 치고 발 쿵쿵거리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부엌에있을때 뭐 패대기치는 소리와 소리치는 소리에 자기!라고한거구요. (이부분은 신랑이 그렇게 해달라고 한 부분입니다)
이 후에 아이가 재우려고 들어가기 직전 아빠와 있던일에 대해 마무리 안된 둘의 감정에 대해 둘이 알아서 잘 해결하라고 계속 게임하고있던 남편을 뒤로 불러서 좀 있게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