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에게 연락이 옵니다.
"야 이거 니 전여친 아니냐?"
그러면서 파일을 하나 보내는군요.
그 순간
"설마...."
클릭 후 10번은 되풀이해서 봅니다.
이 여자가 진정 그 여자인가?
머리스타일, 눈, 코, 입술, 인중, 점, 몸매, 가슴크기, 유두모양, 그리고 음모 형태
18 믿을 수가 없더군요. 맞더라구요
하루 정신 못차렸지만, 이미 헤어진지 2년이 넘어서 더이상 불편한 느낌은 없더군요.
다만 불쌍할뿐.
어디 자취방에서 창문 열고 했는지, 그 사이로 누가 몰카를... ;;
그 사람이 미운건 비록 고의는 아니지만 마지막 모래 한 줌 정도로 남아있던 지난 고운
추억들을 이번에 삭제시켜준 것이고, 그 다음 드는 생각은
"조카샘통이다."
왜냐면 제가 취준생 시절 과장급 노총각 새끼랑 눈맞아서 헤어진거라서
나중에는 걔도 쥐뿔도 없는 년이라 결국 남자가 데리고 놀다가 버렸지만
어쨋든 끝이 더러웠어요. 걔한테 마지막까지 그것에 대한 표현은 안했지만.
진짜 내가 아는 사람이랑 걔가 아는 사람에게 그 동영상 다 퍼뜨리고 싶지만,
굳이 내가 안해도 수백만명의 유저들이 해줄 것을 알기에
그냥 키보드 뚜드리고 있네요
p.s 자살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