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 낳은지 80일좀 지났어요
첫째는 제가 지금 남편이랑 결혼전 낳은 아이이고
물론 남편도 시댁도 다~~ 알아요
전 제아이 숨기지도 않았고 숨기고싶은 마음 1도 없어요
시댁은 개독이라고 하죠? 딱 개독의 표본이에요 ㅋㅋ
시아부지가 목사인 작은 교회?에 방있고 주방있는곳에서
생활하고 평일엔 일도 하시고 일요일엔 예배 드려요
저두 기독교인 아빠 밑에 자라서 종교에대해선 그닥
평견 없었는데 두손 두발 다들었네요 ㅋㅋㅋㅋ
목사라는 사람이 쌍욕은 다하고
술먹고 물건 부시는 건 기본이고
하루는 예배 드릴때
남편이 바람났다고 헤어지는건 어리석은 아내다.
반대로 얼마나 내남편이 건강하면 바람을 피겟나 생각하면
그또한 사랑으로 감쌀수 있고
도박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라고 ㅋㅋㅋㅋ
말이 되나요?
밥먹고 숟가락 하나 안건들여요 물도 떠다줘야 마시고
임신중에 생일상도 차리고
몇일 거기서 지낼일이 있었는데 만삭인 며느리한테
굳이 아침저녁 다차리라 하고 ( 반찬 똑같은거 안먹음)
이런 저런일 참많았지만
둘째 출산 두달전쯤 일이 터졌는데
남편이 외국으로 돈벌러 가려고 했어요
물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니고 안가고 한국에서 일해도 됬지만 굳이~~ 간다고 해서 이혼 직전이었어요
그러다 정말 떠낫고 돈한푼없이 첫째랑 만삭인 상태로 남겨졌았어요 .
근데 시아빠와 시엄마가 찾아와서 하는말이
너는 남달 다 낳는 애 혼자만 낳냐 유난 떨지마라
ㅇㅇ이는 자기(시아빠) 를 닮아서 배포가 있는놈이라 성공할거다
저 임신해서 8개월까지 식당알바해가며 배달다니고 했어요
내얼굴에 침뱉는겪이지만
맨날 막말에 욕하고 첫째 들먹이며 약점처럼 이용하고.
그렇게 생활비 벌었어요
일하다 때려치고 일하다
때려치고 생활비 한번 못받아봤어요
배부른 저한태 본인큰아들 (시아빠) 밥챙겨주라고 ㅋㅋㅋ
하시는 분이세요 밥숟가락 하나 얹는게 뭐 그리 힘드냐고
첫째 봐줄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수술하고
첫째 아는분께 수술하는동안 잠깐 맡기고
수술후 같이 병실 있으려고 했는데
한다는말이
너는 뭐가 그렇게 별나서 일인실을 쓰냐고 하셔서
저도 큰애 봐줄사람 있으면 안쓴다 다인실 쓸고싶지만
큰애 같이있어야 하니까 일인실 쓴다고 했더니
나처럼 별난애 처음 본대요.
제가 침정내려갈거라니까
그리고 남편 정신차리길 바라면 친정이고 어디고
가지말고 혼자서 애둘 키우고 있으면
미안해서라도 정신차린다는 분이세요
수술3일전에 애가 고열에 독감이 왓고
저까지 옮아서 개고생 중이었는데 그날이 일요일이였어요
교회못간다 했더니
니가 그러니깐 그따위로 사는거다
하나님은 너 길위에서 애낳게 안한다
아프다는 핑계로 교회빠지는건 다 널 시험에 들게 하시는거다 교회를 와야 아프지않다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못가요 전 제아이, 제컨디션 관리가
더중요하다니까 전화끈어!! 이러시는..
여러가지 일화가 있지만
혼자 애키워봣으면 잘 할수 있지않냐고 하는 노답들.
그러면서 한다는말이 애딸린애 받아줬는데
어떻게 말대답 하냐시네요
혼자 애낳았네요
남편? 이혼 준비중이구요
그래도 당당하세요.
저더러 너네 이혼하냐고
수술해야되서 첫째좀 봐달라고 그렇게 말씀했는데
다들 거절해놓곤 저더러 어른 무시한다네요
저희 둘째 한번도 안보여 줬어요.
앞으로도 보여줄 생각없고.
지 아들 잘못한건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잘못한걸까요?
증거들은 다 가지고 있지만 알아보는분들 계실까봐
간단히 여기까지만..적을게요
적다보니 또 빡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