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오래만났는데요..
하하하
|2016.05.13 11:01
조회 314 |추천 0
만난지 5년정도 됬구요.. 정말 이여자 사랑했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겠네요... 초기부터 많이 싸우긴했었어요... 처음엔 그냥 제가 다 잘못했다고 맞춰주는 입장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제가 화를참지 못하고 오히려 더화를내고 있더군요.... 그렇게 싸우고 참고 싸우고 참고 몇년이 흐르다가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게 내가 원하는 연인의 모습일까...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고 이여자면 평생 사랑할수있겠다 생각 했던 여자였는데 제마음속에 내구도가 다 소모됬나봐요 .. 솔직히 제가 없는 그여자 모습 생각하면 너무 지금도 맘아푸고 속상하지만... 헤어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좀떨어져서 지내자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자기가 더잘할께 앞으로 안싸우도록 노력할게 그러지만 솔직히 사람이 안싸울수는 없자나요.. 근데 이미 서로가 너무 많이 싸워버려서 저스스로도 싸울때마다 제 화가 주체가 안됩니다.. 싸울때만되면 여자친구가 여자로 안보이고 괴물로보여요..... 더이상 서로 끝장을 보기전에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틀렸을까요... 여자친구가 잘해본다고 해도 그냥 매몰차게 돌아서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앞으로 잘한다고 해도 지금까지 그런말 한두번 한게 아닐뿐더러 제가 연애초창기처럼 감싸주고 그럴 자신이없습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