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하얗고 작은 2층집에 사는데 겨울이어서 눈이 날리는데(눈이 내린다고하기 보다 벚꽃처럼 하늘하늘 날리는 느낌이었어)눈 결정이 그대로보임 그래서 구경하려고 마당에 나가보니까 짝남 목소리가 들리는데 짝남이 친구들이랑 놀고있더라 그래서 나가보니까거기는 지금처럼 초여름에다 우리집(아파트)앞에 공원이랑 똑같았음 내 상상력의 한계인가봄ㅇㅇ 거기 짝남이 있어서 불렀는데 안들리는건지 무시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오르막길 올라가서 무슨 상가안으로들어감 이것도 실제 우리집앞에 이럼 근데 그꿈이 되게 생생해서 왜 그냥가...새끼야 대답을해!!!이렇게 생각도하고 내 자의대로 움직이는거 같았음 그리고 갑자기 장면이 쑥 바뀌더니 짝남은 오르막길 가기전 친구들이랑 있던곳에 혼자 있고 나는 거기서 30m정도 떨어진곳에서 내가 원래덮고 자던 이불을 망토처럼 쓰고있고 하얀 인형옷같은 원피스(아까부터 이거 입고있었음)에 맨발인상태로 짝남쪽으로 가는데 짝남이 내쪽보더니 눈웃음짓고 손흔들며 인사하고 인사이드아웃에서 빙봉사라질때처럼 희미하게 사라짐 나는 계속보다가 집에들어오고 아까는 조용하지만 행복한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우울한분위기고 나는 마당 벤치에서 적적하게 앉아있다 깸 어제 짝남이랑 월요일에 같이 어디가기로 약속잡고 엄청 설레면서 잠들었는데 왜이러지 아 지금생각하니까 내 옷이 레드벨벳 7월7일 뮤비에 조이 빼고입은 그 하얀옷에 모자만 없었음 나도 꿈속에서 죽었던건가ㄷ
옷은 다른데 대충 이런분위기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