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대고 설치던 남자애들이 애기들만 보면 막 좋아서 죽거나 다정해지는거...
내가 짝남이 있는데 걔가 여자애들한테 막 장난치고 친한 애들한테는 야 머리 좀 감고 다녀라~ 막 이런 소리도 하는 다정하진 않은 장난끼 있는 애란 말이야?
그런데 봉사활동 겸으로 초등학교 1학년 애들 돌봐줬는데 진짜 너무 다정했음ㅋㅋ
"오빠가 책 읽어줄까? 우리 젠가할래?"
이러면서...ㄷㄷ
막 멋있어 보이려고 고의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투?라고 해야하나
큰 손으로 머리 쓰다듬고 놀아줄 거 읽어주고 막 최선을 다해서 해주는데 진짜 개멋...
사진은 그냥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