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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일진들땜에 너무 무섭고 힘들어 도와줘...

ㅇㅇ |2016.05.21 00:11
조회 191 |추천 0
자세히 말하긴 힘든데 내가 작년에 노는 애들이랑 문제가 좀 있었어 올해 고2고 고1일때 내가 이사온거라 아는애들이 한명도 없었는데 딱봐도 노는애 이미지인 한명이 나한테 예쁘다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번호도 따가고 계속 나랑 다니는거야 그래서 친해졌어

그런데 걔네랑 다니다가 걔네가 내가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 재미가 없어졌는지 날 좀 은따? 하여간 좀 소외감 느끼게 굴고 한명은 이미 떨어져 나갔어.. 그래서 그냥 조용히 지내려고 하는데 그 무리에서 두명이 싸워서 파가 갈려서 한명이 또 떨어져 나가고 엄청 까였어 우리한테... 물론 나도 조금 깠고

그런데 그 싸운 애가 나한테 사과하고 힘들었다고 그러길래 마음이 약해져서 몰래 챙겨주고 내가 어떻게 기회를 보고 있는데 그 애랑 싸운 또 다른 애가 무리에서 비호감이 돼서 이번엔 걔가 떨어져 나간거야 그래서 내가 그 싸운애가 불쌍해서 다시 우리 무리에 어떻게 끼워넣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나랑 친한애(우리 둘은 그 무리에 속하긴 하는데 둘만 다니는 그런 거였어)하고 다른 애(별로 안친함) 빼고 나머지 원래 무리 애들끼리 하고 다른 무리에서 한명이 또 싸워서 빠져나와서 걔네끼리 갑자기 다니더라고

하여간 이정도면 된거같은데


이렇게 다니다가 문제가 생긴게 서로 소문을 퍼뜨리규 뒷담을 깠다고 싸웠어 잘 풀었긴 하지만


근데 내가 만만했던건지 아님 내가 그냥 그 셋중에 대표? 로 보였던지 나한테만 막 따지더라고 우리 셋이 있을 땐 안 따지다가 걔네는 우리 셋이 같이 깐걸 알았는데 말야

하여간 그 일이 작년 여름 이맘때쯤이었는데 아직도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어 그 걔네가 따진게 막 걔네가 노는애들이니까 다른 친구들 무리도 끌고와서 단체로 믹 소리지르고 한국사시간이었는데 쌤이 잠깐 자리를 비우시니까 나한테 엄청 크게 다른애들 앞에서 따졌어 두번씩이나(한번은 내가 하지도 않은 말로 따짐)

그래서 이제 걔네 얼굴만 봐도 또 그런 일이 있을까봐 무서워 저격글만 올라와도 내 얘긴거 같아서 계속 정신병 있는 애처럼 페메 보내고... 일부러 친한척하고. 얼마전엔 진짜 심해져서 속도 안좋아서 토하고 자해도 했어

그리고 이제는 또 증상이 악화된거같애 핸드폰을 곁에 두고 자질 못해... 혹시라도 그 애들이랑 친하거나 그 애들한테 카톡으로 자다가 몽유병? 빙의? 하여간 막 그런 자아분열 그런게 생겨서 욕 문자 보내둘까봐 핸드폰 와이파이 다 차단하고 그 설정 들어가서 자기전에 데이터 사용량이랑 와이파이 사용량 다 캡처한다음에 다음날 아침에 비교하고

이거때문에 너무 힘들어 걔네가 조금만 정색해도 내가 또 그렇게 따짐당할거같고.. 그 일 이후론 남 뒷담 안까는데 혹시 또 막 자아분열 같은거 생겨서 나도 모르게 뭔 얘기하고 다닐까봐 무섭고

이것때문에 원래 학교 가는거 좋아했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 제발 위로해줘... 그리고 지옥같은 이 생활에서 나가는 법도..ㅠ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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