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게 애둘 키우면서 경기도에 사는 주부입니다.아니 이제 평범하지가 않지만요.. 남편이랑은 5년전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서, 딱 두 번보고 결혼했어요. 이남자 외모가 장동건까진 아니지만 현빈정도 느낌이였고 무엇보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 원예에도 관심많고 정원가꾸는거나 화초 키우는거 등등 저랑 너무 잘 맞더라구요. 저한테도 너무 잘해줘서 두번째 데이트 때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네요. 세번째 만남에서 제가 시댁으로 인사가고.. 바로 그 담주에 상견례하고 담달에 식장잡아 결혼했어요. 집은 식장 잡고, 경기도에 작은 아파트 전세로 들어왔어요. 결혼하곤 바로 아기도 생겨서.. 그땐 몰랐지만 아기와 함께 결혼식장 들어갔네요.이런게 운명의 소용돌이인가.. 싶더라구요.
결혼하고 바로 임신.. 임신하고 출산까지 정말 정신 없었구요. 출산하고는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육아전쟁 하구 있구요... 하나 놓고 바로 하나 더 생겨서 ... 아들 둘 키우느라 허리가 휘어집니다. 그러다 이번 주말. 남편이 1박 2일로 낚시를 간다고 떠났는데요. 폰을 두고 갔더라구요. 원래 남편 폰 잘 안보는데.... 왠지 그날따라 보고싶은 여자의 감이랄까요. 이거 저거 보다가 사진첩을 봤는데... 헉... 정말 헉소리 나더라구요. 차마.. 글로 옮겨 적을 수도 없네요. 충격 받아서 카카오톡을 봤는데 가관이네요. 남편과 남편 애인의 사랑이 넘치는 대화들..눈물이 앞을 가리고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대화는 전부 ... 하... 사랑얘기뿐
그러다 폰 인터넷 사용 기록을 봤는데완전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내용이.... 미친놈처럼 아주 그것만 검색을 했더라구요?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걸 클릭하고 내용도 다 봤는데폰 놓고간걸 알았는지 남편이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손에 뭘 들고 와서는 날 보자마자 집어던져서 우선 피했습니다. 피하고 나서 뭘 던진건가 봤더니 물호스더군요. 일본 브랜드인 아이리스의 스윙호스릴 제품인데 10m 제품이 3키로가 되지 않아 가볍게 집어던진거였어요. 종류는 10m와 20m 두종류가 있구요. 한/중/일 60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일본 굿디자인 상도 받은 제품입니다. 호스는 일반 호스가 아닌 특수 제작된 PVC 편사내압 호스로 꼬이지 않고 쉽게 터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가형 초록 호스랑은 태생부터 다르니 비교불가!! 지금까지 호스가 터져서 문제가 된 사례가 전무할 정도입니다.
호스는 이용 방향에 따라 옮길 필요 없이 좌우 45도 회전되며, 국내외 호스릴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회전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성을 높인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사용 후에는 간단히 손잡이를 잡아서 돌려주면 지저분한 호스들이 꼬이지 않고 정리되며, ABS수지로 제작된 튼튼한 케이스가 물호스를 깔끔하게 보관해줍니다. 물호스는 역시 국민물호스 스윙호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