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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퇴사통보

우어으 |2016.05.26 16:45
조회 77,316 |추천 44
안녕하세요 25살 직딩이에요스압주의에요!!!!
부글부글 거리면서 쓰는거라 맞춤법 안맞거나 오타나도 이해부탁드릴게요ㅠㅠㅠ직장생활하면서 투잡으로 저녁에는 카페에서 알바를 했어요!면접볼때 시급 5천원 부터인데 괜찮은지 물어봤을때 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첫달만 그렇게 주는 줄 알고 그래 뭐 여기에서 적응한다 생각하자 한 제 잘못입니다..(카페 경력 1년) 경력없던 저 이전 알바는 2주 무급으로 줬다가 신고당했다던데..^^
15년 12월 23일에 입사해서 2016년 5월 25일까지 근무했네요법에 걸리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닌거같아 문의드리려구요
-시급 5천원처음 3개월은 수습이라 생각하자 싶어 별말안하고 참았습니다.바쁜카페도 아닐 뿐더러 올려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 제 탓이기도 해요..저번달에는 수습3개월도 끝나서 시급 6,030원으로 주시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무조건 이번달은 시급 5천원밖에 못주신다며... 현금으로 계산 다 하셔서 가져오셨더라구요^^제가 신고할거 같았나봐요 그러면서 저한테 다음달 부터는 최저시급 맞춰줄게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구요이번달도 혹시싶어 시급 얼마로 계산했냐고 물어보니 이번달은 5,500원으로 계산했다고 인심쓰듯이 얘기하시길래 수습도 끝났고 저번달에 최저시급 주시기로 하지 않으셨나 말씀드리니 가게가 힘든데 니가 이해해달라 감성팔이를 시전하셨어요^^..완강하게 이번달은 꼭 최저시급 받아야겠다니까 니가 한일이 뭐있냐 ^^...일이요사장님이 친히 자필로 써주신 시급 5천원 급여계산종이를 제가 찍어놨는데 노동청에 신고할까봐요^^
- 아르바이트생 근로계약서 미작성그래놓고 어제 얘기할땐 근로계약서도 안적었는데 내가 니 월급을 다 챙겨줬다 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안적고 근무시키는건 불법인데.. 그리고 근로계약서 안썼으니까 급여안줘도 된다는 마인드는 어느나라 마인드일까요?
- 나라 지원금 받으려구 거짓 신고저같이 근로계약서 안쓴 아르바이트생 말고 계약서 작성한 직원들 얘긴데,근로계약서에는 급여 160으로 쓰고 직원 실 수령액은 120이에요직원통장에 160을 넣어주고 직원에게 40을 현금으로 인출해 받아가요.그러면서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은 다 받아가요.법으로 걸릴게 없으려구 일부로 저러는것 같은데 이거는 괜찮은 건가요근데 이것도 지금 일하는 직원분들이 협조 안해주실거 같아서...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 우유 유통기한 지나도 손님음료에 나가라하고
- 재료통에 유통기한 표시도 하나도 안되어있고(전에 카페에서는 하나하나 다 붙였었는데 여긴 그냥 안하나 했더니 꼭 붙여야한다더라구요)
- 더치는 냉장보관을 해야하는데 생맥주 뽑는기계에 더치 넣어둔채 실온에 방치실온더치랑 냉장보관더치 반반섞어서 음료나가요....분명 실온에있던건 상했을 건데...
- 유통기한 지난 병맥주유통기한 지난 병맥주도 잘 표시 안난다고 그냥 팔아라시더라구요..사드시는 손님들께 제가 다 미안하네요..
일단 법으로 걸릴 거 같은건 이정도 인거 같은데..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못받은 시급 다 받고 나가려구요^^
제 할일 다 하고 앉아서 있는게 그렇게 잘못인지 모르겠어요..손님이 있든 없든 알바는 서있어야 하나요..?앉으라고 카운터네 의자도 두시는데..사장님도 처음에 손님없을 땐 앉아서 쉬다가 손님오면 잘해드리면 된다고 하셨고.일단 가게 위치 자체가 유동인구가 없는 곳이에요.생긴지 2년 됐는데 근처 사는 사람들이 이런데 카페가 있었나 할정도..그렇다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커피한잔 하고 가세요!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ㅠㅠ손님 없는걸 왜 제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그냥 제가 놀기만 하면 억울하지라도 않지...나름 서비스직종을 오래해서 최대한 친절하게 하려고 하거든요..마감시간 다되서 손님한테 가서 저희 가게 문 닫을 시간이라고 말씀드려도나중에 꼭 자기 장사해보라고 싹싹하게 잘 해서 성공할 수 있을거에요 라고말씀하시고 나가실 정도로 잘해드리려해요또 제가 그렇게 손님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하는거 좋아서 계산할때도 자주 오시는 분들한테는 한 마디씩 거들고 하거든요ㅠㅠㅠ겨울엔 오늘 날 많이춥죠? 이런식으로요ㅠㅠ

그리구 원래 근무 시간변동이 사장마음인가요...?분명히 처음 들어올 때는 11시까지라 하셨으면서날 점점 따뜻해진다고 한시간 더 근무해야한다는건 무슨 말인지...손님있으면 11시 반까지는 할 수 있다고 했어요손님잇어도 10시 반에는 무조건 마감시작한다고 말씀드렸구요사장님도 거기에 동의했고.
하 까려니 엄청나게 할 말이 많네요제가 우유부단하고 강단지지 못해 할말안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참은 탓이겠죠ㅠㅠㅠ
글이 이미 많이 길어져 있지만.제가 이 글을 쓰고 조언을 얻어보자 생각하게 된 계기는 어제 있었던 일 때문이에요.몇일전에 무심코 알바천국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제가 일하는 카페에 제 시간에 알바공고가 올라가 있는걸 봤어요. 보고도 아니겠지 그래도 미리 언질을 주시겠지.배신감 들어서 당장 그냥 나가지 말까 싶긴했지만 그래도 미리 얘길 하시겠지.하며 기다렸어요 먼저얘길했어야했는데!!!! 등신같이 가만히 있던 제탓이죠 어휴.어제 마감때 갑자기 가게로 오시더니 마감 마무리 본인이 하신다며 집에 가라길래옷갈아입고 나왔더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부터 알바새로 출근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저 3일치 일한 급여 계산해주실때도 6030*3 으로 계산하시던 꼼꼼함^^옆에서 보다가 저 하루 한시간씩 일한거 아니에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맞네 하시더라구요^^

잠깐 얘기좀 하자 말씀드려서.
사장님이 전에 2주전에 미리 얘기하고 인수인계까지 다 마치고 나간 직원보고 예의 없다고 저한테 그렇게 그렇게 뭐라하셨지 않냐고 근데 이건 무슨경우냐고적어도 미리 일주일 전에 얘기해 주셔야하는거 아니에요?
라고하니
니가 앉아서 하는 게 뭐 있는데 널 더써야하냐 그리고 미리 얘기하면 다른데 구하게?미리 얘기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뭐있는데내 지인들이 니 일 못한다고 욕하는거 듣고만 있을까나는 2달 넘게 적자 보면서 니를 쓸 이유가 뭔데어짜피 마음도 떠난거 아니가
...사장님 지인분들이요..?마감시간 다 되서 들어오셔서 그것도 항상 술드시고 오셔서 내가 갑이고너는 내 지인가게 알바니까 날 대접해라 마인드 가지신분들이요...?그래도 저는 친절하게 인사하고 주문받고 음료만들어서 가져다드리고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시는거 다해드렸는데...?살다살다 가게 안에서 담배피시는 분은 처음본거 같아요금연이라 말씀드리니까 아가씨가 안보면 그만이지 하시던^^재차 금연이라서 담배는 나가서 펴주셔야 해요(테라스도 금연이긴한데 손님들 다 흡연해요)하니까 아가씨가 뒤돌아 있으라니까 내가 여기 사장 아는사람이라서 괜찮다근데 아가씨 왜 그런눈으로 날보는데? 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그럼 카페 안에서 흡연실도 아닌데 떡하니 앉아서 담배 뻐끔뻐끔 피우시는데제가 어머 잘하고계세요 손님^^멋지시네요^^ 이런눈으로 쳐다보겠어요...?사람이랑 얘기할땐 눈보고 얘기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금연이니까 나가서담배피셔야해요라고 말해도 듣는채도 안하시던분^^ 다른데 가서도 그러시고 다니시는거면오래오래 사실거같아요ㅎㅎㅎㅎㅎ
그리구 마음이야 당연히 떠나죠 앞에서는 우리 누구 하면서 그래놓고뒤에서는 저 짜르려고 공고내셨는데^^
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전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사장님께서 저런식으로 나오셔서 저도 빅엿을 드리고픈데ㅎㅎㅎ지금 일하는 직원분들도 다 너무 힘들게 하셔서 그만두고 싶으시대요ㅋㅋㅋㅋ저한테 저렇게 통보하면서도 "급하면 부를께^^ 그땐 없겠지만" 이라던 사장님..직원들이 한 두 명도 아니고 매번 그런다면 이유가 있는거에요...시급 5천원 받는거 올려달라하면 돈밝히는 이기적인애가 되고^^(누가보면 최저시급이 5000원인줄^^)사무직은 수습이 6개월이라면서요?ㅋㅋㅋㅋ사무직언니 수습끝나고도 120 받은거 같은데 6개월 수습동안은 얼마나 적게 주셨을지..물론 나라 지원은 받아야하니까 당연히 신고는 실수령액보다 높게 책정하셨겠죠?근무기간 1년지나고나서 급여올려달라니까 사장님힘들다고 거절하시고..그래서 언니가 관두시니까 매정하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년동안 평일엔 사무일보고 토요일엔 카페일하고 행사 전부 따라가서 도와주고해도본인 손해보는것만 생각하시면 누가 계속일해요...힘들다시면서 장어집은 왜 차리셨어요..?맨날 돈없다시더니... 다른 가게 차리실 돈은있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직원한테 한달에 최저시급계산해서 10만원 더주기는 아깝고 ㅎㅎㅎ하는대로 다 돌아간다고 생각하는지라 뿌리신대로 다 돌아갈거에요^^
더치도 선물용 포장할 때 제조일이나이라 포장일을 제조일로 찍으라 하시던데...그거 드시구 손님들이 배탈안나시려나 모르겠어요


추천수44
반대수13
베플ㅇㅇ|2016.05.30 10:27
방관하시고 소비자들한테 그런 이상한음식 같이 파시다가 임금 안올려주고 나가라니깐 이것 저것 신고 하시겠다는건데 만약 시급 제대로 올려주고 했음 계속 사장이랑 쿵짝해서 파셨겠네요... 그래도 신고까지 하실생각이니 다행입니다마는..
베플|2016.05.30 19:22
그 사장 개념 없고 신고당해야 하는건 맞는데 식품위생상에도 걸리고. 노동부에도 걸릴거 많고 근데 최저임금만 맞춰줬음 그냥 저거 묵살하고 다닐거였잖아 너도. 손님한테 미안할 정도였다며. 근데 수개월을 암묵하고 다녀놓고. 이제와서 돈 때문에 까발리는 너도 좀 그래. 그리고 직장생활하는 애가. 처음에 수습기간이 얼마인지. 그기간 지나면 최저임금 맞춰주는건지도 자세히 안묻고 갔냐? 첨에 주인이 괜찮냐고 물었다며.
베플헐랭|2016.05.30 17:02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시급 제대로 줬으면 신고할맘 없으셨겠네요? 식품위생에 관련된거는 신고해야하는거 아니가? 진짜 음식가지고 장난치지마세요...아니, 그런거 보고도 방치, 방관하지 마세요. 사장이 시켜서 어쩔수 없었다 안통해요...벌받으실지도 몰라요...그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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