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애 3명이랑 수업을 듣거든 아 참고로 고2야 솔직히 말해서 지금 말할려고 하는 애가 그 셋 중에서 제일 못생김 ㅎ 나머지는 제법 생겼어 아니 근데 막 엄청 귀여워 ㅠㅠ 사람이 말할 때 순진함이나 그런 거 다 묻어 나오고 누가 봐도 진짜 착함 막 선생님 어께 주물러 주고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볼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들거든 어느날(??이라고 해야 하나????) 선생님이 잠깐 문제 풀라하시고 어디 가셨는데 걔가 막 먹을 거 사들고 왔어 (먹는 거 좋아하는 듯 살집도 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ㅠㅜㅜ) 그 뭐지 말랑카우!!!! 그거 딸기 맛이더라고 맛있겠다 속으로 이러고 그냥 문제 푸는데 뭐가 책상에 떨어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말랑카우 2개 주고 감 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까먹음... 두개 다 먹었는데 그걸 또 귀신같이 알고 두갤 더 ㅈ줌 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다른 애들 들어오니까 더이상 안주더라.. 일단 그때부터 막 마규ㅠ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아팠음 ㄹㅇ 내 가수 볼 때 느낌 뭔가 설레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뭐라 설명할 수는 없는데 좀 막 설레는 ㅇ일 되게 많았음 ㅇㅇㅇ ㅠㅠㅠㅜ 그리고 오늘 선생님이 폴라포..? 플라포.....? 그거 포도 맛 사와서 먹고 있는데 선생님이 쓰레기 버리라고 봉지 내밀어서 내꺼 쓰레기 집어들었는데 걔가 쓱 오더니 자기 거랑 같이 집어서 버려줌 ㅇ<--< 남자애들 다 각자 자기가 버렸는데 내거만 버려줬다고!!!!!!!! 진짜 걔는 별 거 아닐 수 있는데 막 심장이 너무 ㅇㅏ팠어 인생 나 김치ㅅ국 드링킹 오지는 거 같다 너무 슬프다 이젠 걔가 너무 잘생겨 보임 귀엽고 인생인생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