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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국가 비상사태입니다.

엄마입니다 |2016.05.29 17:18
조회 168 |추천 2

 

 

 

 

<<네이트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천한 글재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두아이의 엄마인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엄마 아빠가 직접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1분 시간을 내주시어 아고라 서명도 부탁드리고, 카페에 가입해서 같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정보도 교환했음 좋겠어요.

귀찮다 생각지 마시고 우리들의 건강,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끝까지 한 번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의 주제를 이탈하여 죄송합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반갑고 안녕하지만 반갑지 못하고 안녕하지 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러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계신가요?

요즘 창밖을 내다보기만 해도 충분히 심각성은 몸소 느끼셨을 거라 판단됩니다.

 

이 미세먼지는 아주 천천히 국민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과 우리의 자녀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마시는 공기에 포함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물론 정부에서 발표한 고등어를 구워서 조리할 때에도 미세먼지는 발생하고 경유 차량에서 또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위 두 가지의 이유가 대한민국 맑던 하늘과 공기와 국민을 병들어가게 하는 원인일까요? 저는 조심스럽지만 아니.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중국발 스모그’ 라고 불리는 이 악질 발암물질을 들이마시면 기침이나 호흡곤란, 천식 증상이 발생하여 폐기능이 현저히 저하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염, 피부질환, 안구건조.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발달과 지능발달, 임신 중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우울증 같은 신경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온 바 있습니다.


 

 

 

 

 

저 또한 약을 복용해도 1달 가까이 기침과 가슴의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을 뿐더러 저희 아들도 3주 넘게 기관지염과 중이염을 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비단 저희 가족 일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어떡해야 할까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그저 집에서 공기청정기나 틀고 문 꽉 닫아놓고 지내실 예정이십니까? 아니면 중국발 스모그가 가득가득한 날에도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가실 예정인가요? 아니면 정부에서 중국 측에 항의를 할 때까지 1년이고 3년이고 10년이고 기다리기만 하실 예정인가요?


 

정부와 언론에서 말하는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피해자가 되어버린 고등어를 구울 때라도 청소기를 돌릴 때라도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환기를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집안에도 미세먼지, 집밖에도 미세먼지. 우리와 아이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할까요?


 

현재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산둥반도 쪽으로 공장을 꾸준히 이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중국이 자국을 위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 산둥반도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중국이 대량의 공장을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다 어디로 모이게 될까요. 편서풍으로 인해 ‘중국발 스모그’가 되어 대한민국 하늘과 공기에 뒤섞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암담한 사실입니다.

얼마 전 저희 집 창문 밖으로 3살-4살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원복을 입고 서로 손을 맞잡고 줄을 맞춰 ‘중국발 스모그’가 가득한 거리를 산책하는 광경을 보고 참으로 착잡하더군요. 아이들은 뭣 모르고 밖에 나와 신나고 들뜨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친구들과 장난치며 웃는데 마음이 참으로 아프고 쓰렸습니다.


향후 중국 공장이 산둥반도로 전부 이전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도 국가 비상사태라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 곳곳이 베이징 대기수준을 넘을 것이고 그때가 되어 심각성을 느끼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손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중국 공장 철폐를 주장하면 우리 국민들의 말을 들어줄까요? 많은 공장들이 다발적으로 이전하기 전에. 그 전에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았음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정부에서는 말이 없습니다.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언론은 무언가의 압박으로 통제를 당합니다. 말도 안되고 되지도 않는 거짓말을 늘어놓기에 바쁩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느끼며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경제적 사정으로 이민도 쉽지 않은 것만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진심으로 이민을 고민했고 그렇게 맞이하고 싶던 셋째아이의 계획 또한 무산시켜 버렸습니다.


 

정부가 국민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어떡해야 될까요.

그렇다면 국민 스스로 우리 가정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 어릴 적 맑고 쾌청한 하늘 아래서 뛰어놀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맑은 하늘 아래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는 것이 사치가 되어버린 지금 엄마 아빠가 직접 나서서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켜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 정부가 해결해 줄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만이 답일까요?

창문을 열지 않고 공기청정기만 돌리는 것만 답일까요?

아니면 무지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따위, 초미세먼지 따위라며 신경도 쓰지 않고 평상시와 같이 놀이터 나가고 산책하며 지내는 것만이 답일까요?

온라인에서 키보드로 정부를 욕하고 중국을 욕하는 것만이 답이 될까요?


 

 

답이 되지도 않는 일이라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외국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넘어서게 되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기준치를 훨씬 웃돌고 있고, 충분히 우리 국민들도 정부와 중국 측에 소리를 높여 호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국민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우리 아이와 가정 그리고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스스로와 가족들을 위해 국민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모여 대국민집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한 때입니다.

 

 

 


1. 아고라서명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Id=186039

 

 

 

 

 

 

 

2. 미세먼지 대책촉구 카페

 

http://cafe.naver.com/dustout

 


 

 

 

3. 미세먼지 문제관련 단체 카톡방

https://open.kakao.com/o/gOjs4jk


 

 


 

 

우리 가정과 나라를 걱정하는 개인, 개인들의 조그마한 관심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목소리가 되고 뜻이 됩니다. 비단 현재 직시한 단순한 문제라 생각지 마시고 넓게 보고 멀리 보아 1년 후.. 3년후.. 10년 후 나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시고 작은 동참부터 실천해 보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우리 아이들과 맑은 공기 마시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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