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들은 나랑 친한애들이고 나랑 잘 지내고 있지만,
오빠는 그 애들은 그냥 남자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돼요.
워낙 활발한 애들이고 동아리 사람이니까 친하게 지내는 건 어느정도 이해해요.
그런데 오늘 나를 혼자보내고 그 애들과 술마신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미 몇번 싸운터라 또 투정부리고 싶지 않아서 속으로 꾹 참았는데
집에 와서 카톡을 확인해보니까 애들과 노래방에 갔다는 말.
애들이 취해서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말.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이 안 나와요.
나는 진짜 그 애들이며 오빠며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오빠 뿐만 아니라 그 애들한테도 나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