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입니다. 정말 고민이 있어서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는 동갑인 21살 유학생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혼혈아이 입니다.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중국인이신데 아버지 어머니가 (당시 여자친구 초등학생) 이혼하셔서 아버지는 한국에 사십니다.
여자친구가 사춘기 부터 아버지 없이 자라 상처도 많고 착합니다 (예의도 바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한국말도 너무잘합니다....처음에 한국사람인줄알았습니다.
제가 내년에 군대를 가는데 여자친구가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유학생이다 보니까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항상 같이 밥먹고 같이 다닙니다.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내년초에 군대를 가지만 막상 여자친구를 두고 군대갈 생각을 하면 울컥 눈물이 나옵니다...진짜 여자친구릉 많이 사랑하는데 저가 군대가있는동안 힘들어 하지 않을까...주변 여자인 친구들한테도 다물어봤습니다....제 욕심인건 압니다....하지만 여자친구가 개방적이고 마인드가 외국사람이라서.....걱정도되고 겁이없습니다.
여자친구를 두고 군대갈 생각맘하면 우울하고 눈물이 나오는데 여자친구가 만약 힘들어하면 놓아 줘야하나요??? 너무 제 욕심인것 같아서.....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