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지들 2마리(암,수)를 키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신기한건
얘넨 나보다 먼저 내가 생리할 때를 알고 있는 것 같음
난 생리불순이 심한 편인데 어느 날인가부터 강아지가 내 생식기 쪽을 계속 냄새를 맡음
평상시엔 냄새를 맡는다는지 그런 행동을 절대 안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생리 시작하기 이틀정도 전부터 냄새를 계속 맡음
처음엔 별 생각없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나도 의식하기 시작함
그래서 지금은 아지들이 냄새를 맡기 시작하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팬티라이너 하고 다님
별거아닌걸수도 있겠지만 난 너무 신기함
무서운건
허공보고 젼나 짖을 때
새벽 1시인가 난 티비로 영화보고 아지 2마리는 내 다리옆에 붙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쳐일어나더니
한마리는 부엌쪽보고, 한마리는 인터폰쪽을 보고
젼나 짖기 시작함
강아지는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아 괜히 너무 겁나고 무서움
다른 견주님들은 강아지들 키우시면서 신기했던거나 무서웠던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