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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랑 고기먹으러갔는데ㅠㅠ

ㅇㅇ |2016.06.06 23:49
조회 174 |추천 10
아빠가 당구장하셔서 새벽에 들어오시는데 요즘항상 아침7시쯤에들어오시다가 오늘은 점심12시에 들어오셨어ㅠㅠ 요즘 불경기라 돈이 엄청안벌리시나봐..
근데 저녘에 아빠가 오늘은 당구장문 안열꺼라구 오랜만에 외식이나하자고해서 할머니댁근처에서 먹자구했거든 거기가 아빠가게근처기도하고 맛있는고깃집이 있어서
그랬더니 아빠가 이왕먹는거 사촌오빠랑 언니랑두 먹자고해서 갔는데 사촌오빠가 잘못알아듣고 가족들을 불러서 8명이서 먹게됬어ㅠㅠㅠㅠㅠㅠ고기집갈껀데 몇십만원나갈꺼아니야
그래서 고기먹으러갔는데 아빠가게에 잠깐들렸다온다하고 시켜서먹고있으래 근데 1/4 정도 남았을때 오신거야..ㅠ
아빠가 내는거니까 별로 먹지도않았는데 아빠는 자꾸더먹으라면서 고기며 냉면이며 시켜주시고
근데 본인은 공기밥하나시켜서 고기는 거의먹지도않으시고 기본된장찌개랑 잡채.전 같은 밑반찬만 드시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촌중에 1명이 냉면시켜놓고 반이상남겨가지고 저게 얼만데 너무빳쳤고 진짜 오늘좀 마음아팠다
그리고 결국 아빠 오늘은 쉬신다해놓고 우리밥맥이고 용돈도주시고 당구장 문열러가셨어.. 내가 오늘 안경도 새로샀거든 마지막맞춘게 3년전이라 잘안보여서.. 11만원정도썼어
진짜 공부열심히해야지ㅠㅠ 갑자기 또 먹먹하네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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